도서관 건물입니다. 2011년 대지진 당시 큰피해를 입었다고 들었는데 방문당시는 지진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을정도로 복구가 되어있었습니다. 도서관의 한 켠에서 지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을 지탱하는 기둥이 마치 나무의 뿌리처럼 뻗어있어 멋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도서관이 있으면 매일 갈텐데...
이토 도요오의 건축물도 멋있었지만, 현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넓은 도서관과 갤러리의 작품들도 훌륭했어요.
10년전 건물이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실내 사진을 찍을땐 주의사항이 있어 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해야 합니다.
이용자들도 꽤 많습니다
센다이시립도서관입니다. 일본어를 못읽는 외국인에게는 별로 방문 추천안드려요.
2019년 토요 이토의 대표작인 이 건물을 보기 위해서 도쿄에서 비싼 신칸센을 타고 왔는데,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이 정도로 컸었는 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아직도 건물이 대지진의 상흔이 남아 있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2026년에 다시 와보니 다 복구 되어서 원래의 센다이 미디어테크의 모습을 찾은 것을 보니 정말 반갑고 마음이 벅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