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6월27일 방문) 이곳이 도쿄에서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이며 시부야의 야경을 보기위해 이곳으로 갔으며 작년 10월에 비가와서 취소한 이곳을 이날 다시 가게되었으며 다행히 운좋게 야간 입장권이 남아있어서 빠르게 예약하고 갔으며 이곳은 사실상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들어간다고 보면 되며 특히나 야간에 가는거는 사전에 빠르게 예약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날에 저녁에 잠깐 소나기가 와서 루프탑에 못갈뻔했으나 다행히 제가 입장하기 직전에 루프탑이 다시 오픈해서 루프탑도 갔다왔으며 역시 괜히 인기가 많은게 아니구나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날이 6월 일본여행에서의 마지막 밤이었는데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보냈습니다.
2월에 요즘 SNS에서 정말 핫한 시부야 스카이에 다녀왔습니다. 늘 쇼츠로 보았을 때 한 번 가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도쿄여행을 계획하게 되면서 바로 시부야 스카이 방문을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시부야 스카이는 가고자 하는 날짜로부터 4주 전 12시 자정부터 시간대를 선택해서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2월 기준 일몰시간인 4:40~5:00 경으로 예약을 해서 갔습니다. 일몰시간 대의 예약은 조금 치열합니다. 그리고 입장은 예약한 시간부터 가능하고 지각을 하셔도 입장 가능합니다.
시부야 스카이 방문은 도쿄여행 중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가 자주 날아다니는데 일몰과 함께 찍으니 정말 멋있고 도쿄타워도 보이는데 밤에 도쿄타워가 빛나는 야경은 정말 이쁩니다. 쇼츠에서 흔히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갈 때는 끝났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내가 이것을 직접 타보는구나라는 기쁜 마음이 더 컸습니다. 방문하시는 것 정말 추천드립니다!!
여름 한낮에 방문했는데, 옥외는 개방하지 않았어요. 도쿄 시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었지만, 낮 시간이라 그런지 특별히 멋지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물론 야경은 멋있을 수 있겠지만, 3,000엔이라는 입장료는 솔직히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요. 이 돈을 내고 구경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도쿄를 아주 넓고 멀리까지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건물 내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매우 인기가 많은 곳이라 사전예약을 무조건 하시라 추천드립니다. 여행상품 판매앱에서 조금 저렴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함을 참고하시고 예약은 한달 전 일정 기준으로 오픈됩니다. 건물 14층까지 입장 카운터로 온 다음 티켓 QR 읽혀 통과 후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후 이용합니다. 전망대 및 카페, 기념품샵 등 있습니다. 루프탑 스카이 스테이지는 탁 트인 공간이 매력있어 좋았습니다.
여기는 진짜 계절 상관없이 꼭 가셔야 해요.. 서울이랑 다르게 평지인 도쿄라서 주변이 뻥 뚫려있고 날씨만 도와준다면 진짜 베스트 방문지입니다.. 내가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 그러면 사진 줄을 기다리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편하게 구경하시다가 내려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 보관 락커도 100엔을 내고 보관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무료이더라고요! (25.7월 말 기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