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하면 바로 생각나는 시부야 크로스 횡단보도.
시부야 역에 나오면 시부야의 굉장한 빌딩 숲이 펼쳐지는데 일본의 광고판과 일본의 빌딩들이 더해져서 너무 예쁘다.
확실히 유명 관광지라서 그런지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현재 한쪽이 공사중이라서 사진 찍을 때 피해서 찍어야 된다.
도쿄의 상징인 스크램블 거리를 오전에도 가보고 저녁에도 가봤는데 역시 사람이 적은 오전보다는 오후가 확실히 임팩트가 있다.
엄청 볼거리가 많은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이동하는 그 자체를 본다는데 의미가 있는 장소다. 주변 커피숍에서 본다거나 인파에 함께 움직여보이는 것도 큰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