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메인 스트리트가 대부분 상점들(교토처럼)이라 좀 실망스러워요.
지금 생각해보면 시라카와고로 가는 당일 투어는 참여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다카야마 시내에 2~3시간 정도만 정차했는데, 점심도 포함이었거든요. 점심을 찾으려면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 다카야마 시내 다른 곳들을 둘러볼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올드 타운 다카야마는 정말 놀랍습니다! 아름답게 보존된 에도 시대 건물, 전통 상점, 사케 양조장이 있는 역사적인 거리를 걷다 보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사람이 덜 붐비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는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현지 길거리 음식은 꼭 먹어봐야 할 히다 쇠고기 꼬치, 미타라시 당고, 신선한 사케 시음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탐험할 작은 숨겨진 보석이 너무 많습니다. 역사, 문화, 편안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이곳이 완벽합니다. 방문을 적극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