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12월 저녁 6시 방문
날이 흐려서 이번에는 석양을 제대로 못즐겼지만, 예전에 왔을 때 아름다운 석양을 본 기억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 왔을 때는 유지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소음이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탁 트인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바로 앞 숙소를 잡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변이 깨끗하고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워낙 해변이 넓어서 한적하게 느껴졌습니다.
12월 말에 아메리칸 빌리지와 차탄 선셋비치를 다녀왔어요. 아메리칸 빌리지는 이름처럼 정말 미국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조명과 장식들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서 마치 동화 속 산타 마을을 걷는 기분이었답니다. 밤에는 조명 덕분에 더 낭만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근처의 차탄 선셋비치도 인상적이었어요. 노을이 질 때 방문했는데, 황금빛 석양이 바다를 물들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걷기에 좋았고, 근처에 카페와 레스토랑도 많아 해변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도시 분위기와 평화로운 해변 풍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오키나와 여행 중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