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여기 밤에 두번, 낮에 한번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사람많은거 싫어해서 유명한곳 잘 안가는데 여긴 진짜 좋았습니다.
규모가 엄청 커서 다 돌아보는데 몇 시간 걸립니다.
가게 분위기나 벽화들도 센스있는게 많아서 잘 꾸며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엔 저녁 9시에 입구쪽 위주로 다녔는데 음식점 가격도 비싸고 거의다 닫아서 뭔가 싶었거든요.
그다음엔 저녁 7시에 해안가쪽 가니까 음식점들 가격대도 괜찮고 진짜 좋더라구요. 가게들이 문을 8-9시엔 거의 다 닫아서 구경하시려면 6시쯤부터 가서 돌아보시는걸 추천해요.
평일 저녁에 가니까 사람들 적당히 많고 다들 바깥 테이블에서 병맥주 홀짝이는거 보니까 낭만 있었어요.
그리고 기념품샵들이 많은데요. 크리스마스 테마의 기념품샵이 1층에 있는데 구경하기 너무 좋습니다. 저녁 8시에 닫으니 일찍 가보세요. (가격은 개 비쌈)
낮에는 브런치나 팬케이크 파는 숨은 보석같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낮/밤 둘다 다른 매력이 있어요.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전형적인 관광지. 하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의류가 많고 쇼핑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사실 난 별로 쇼핑을 좋아하지 않지만 여긴 볼게 많아서 재밌었다. 이곳은 컬러와 풍경이 다양해서 사진을 찍는 재미도 있다. BANZAI BANANA 에서 시그니처 베이직 음료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 미국 서부 해안 느낌
거리 전체가 미국 캘리포니아나 플로리다 같은 해변 도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
붉은 벽돌 건물, 야자수, 네온사인 등이 어우러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 대형 관람차
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대형 관람차는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 번 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쇼핑과 맛집
다양한 쇼핑몰, 기념품점, 패션 브랜드, 카페, 미국식 레스토랑, 타코라이스 전문점, 오키나와 전통 음식점 등 먹거리와 살거리가 풍부합니다
✅ 주변 해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선셋비치(Sunset Beach)가 있어 해수욕이나 석양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일몰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모두 자리잡고 보고있는데 테라스 카페, 음식점도 많아 자리잡고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