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건물의 디자인이나 색감이 일본의 느낌과 달라서 미국 어느 도시에 온것같은 기분을 줍니다. 어딜 찍어도 보기 좋습니다.
저는 러브라이브 극장판 성지 투어 목적으로 방문했습니다. 투어 상품에서는 1시간만 들르는 곳이라 재빨리 움직여야 했습니다.
이유무가 유우 사진을 들고 찍었던 테디베어, 단체로 사진을 찍었던 상어를 발견했는데 투어버스 하차지였던 스벅 근처에서 좀 걸어서 안쪽으로 가야 있습니다. 성지투어 하실 분들은 자세한 위치와 포인트를 알아두고 오시는 것 추천합니다.
가본 소감으로는 1시간 이상은 머물러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거든요.
아메리칸빌리지는 두 번은 와야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잠시 스쳐지나가는 여행도 좋지만 좀 길게 살아보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 거리를 천천히 걷고 바다를 보면서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먹고 조그마한 하천 옆으로 난 길을 걸으면서 주민들이 곱게 키워낸 꽃들을 보는 것이 참 즐겁다는 것을 알려준 곳이 아메리칸빌리지입니다. 😍
포켓몬 피카추의 발자국을 따라가고 오키나와 바다의 만들어내는 흰 색 파도를 그저 바라만보는 경험을 꼭 하 보세요~~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드시면 좋겠어요.
아메리칸빌리지 대부분의 장소들이 휠체어, 유모차를 타고 여행하기에 참 좋아요~~ 😁
작은 비치, 맛있는 햄버거 레스토랑, 예쁜 색상의 건물과 빈티지 느낌의 예쁜 제품을 파는 감각적인 샵들이 많습니다. 오키나와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말은 주차하기 좀 힘들수도 있으니 일찍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오전 10시쯤 나하시에서 출발시 자동차로 40분 정도 걸렸고 오후 4시이후 올 때는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렌트해서 한 번, 투어일정으로 한 번 더 방문했습니다. 선셋비치쪽 일몰이 무척 멋있고 예뻐서 날씨가 좋다면 방문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빌리지의 느낌은 괌(Guam)과 비슷하지만 더 화려하고 색채가 강한 곳입니다. 미국의 휴양지 느낌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