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만 합니다. 마을 규모가 크지 않지만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볼 거리들이 꽤 있습니다.
일본의 옛 마을 풍경에 관심있으시다면 골목골목 걸으며 구경도 하고 간식도 먹고 카페도 가시기엔 좋습니다!
다만 이미 일본을 잘 아시고 옛 건축물이나 마을을 다녀온 적 있는 분은 감흥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도시대 느낌을 즐길 수 있으면서 먹거리 눈요기가 가득했다. 만족스러웠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드려서 천천히 즐기고픈 장소이다
가와고에의 랜드마크. 아담하게 꾸려진 공간입니다. 이 곳을 중점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며 옛 일본의 모습을 느껴봤습니다.
종탑이랑 신사 있는 곳. 가와고에의 상징적인 곳 같아요. 12시에 종치는거 보려고 했는데 점심이랑 애매하게 겹쳐서 보지는 못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