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씨 (Tokyo DisneySea) 리뷰
어른들을 위한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디즈니 월드
디즈니씨는 디즈니랜드보다 훨씬 세련되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특히 커플 여행자, 성인 디즈니 팬에게는 완성도 높은 테마파크로 추천.
하이라이트 포인트
• 미스터리 아일랜드 & 아라비안 코스트: 마치 유럽 항구 도시에 온 듯한 섬세한 테마 연출. 사진 맛집이 수두룩!
• 소아린: 판타스틱 플라이트: 공중을 나는 듯한 플라잉 시뮬레이터, 연출력만큼은 디즈니 최고급.
• 타워 오브 테러: 단순 낙하 놀이기구가 아니라 디즈니식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공포+예술 경험.
• 디즈니씨 한정 굿즈 & 음식: 뚱렁한 덤보 팝콘통, 미키 모양 음식, 칵테일이 있는 바까지. 성인을 위한 디즈니란 표현이 딱.
총평
디즈니 특유의 감성에 우아함을 더한 곳, 도쿄 디즈니씨.
아이보다 어른에게 더 매력적일 수 있는 이 테마파크는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
낮보다 노을 질 무렵부터 야경까지가 진짜니까, 천천히 여유 있게 즐기길 추천한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가 정말 분위기가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랜드가 더 좋았는데 디즈니씨는 더 넓고 볼 곳이 많으며 탈 어트렉션이 정말 많습니다.
동선을 잘 짜시지 않으면 엄청 걷고 시간도 낭비될 수 있습니다.
기존 이미 인기있는 어트렉션은 잘 아실 것 같고,
판타지 스프링스의 겨울왕국과 피터팬은 정말 꼭 타보세요!
디즈니씨는 특히나 어트렉션을 예약해야 더욱 알차게 즐기실 수 있어 오픈런까진 힘들더라도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놀이기구를 웬만하면 dpa나 pp패스 구매해서 탔는데 줄서서는 못탈 것 같고요. 레스토랑이나 팝콘, 츄러스, 아이스크림까지
기본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거나 심지어 레스토랑은 예약이나 모바일 오더 안하면 못먹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상점이 별로 없어서 더위나 추위 피할 곳이 너무 없어요.
라푼젤 DAP 주고 샀는데 음.. 제가 동심에 덜 물들었을까요.. 깜짝 놀랬어요 짧은 순간 퀄 좋게 예쁜건 맞지만 이 가격을 주고 두번은 보지 않을것같습니다 디즈니는 꿈의 나라는 맞는데 DPA SP 40주년 잡느라 핸드폰을 계속 만져서 유니버셜 같은곳보다 더 완전하게 주변을 보고 즐기기가 힘들었어요
전 유니버셜 쪽이 맞습니다..ㅎ...
디즈니씨 금요일 기준 8시 도착했을때도 줄 엄청났고 8시30분쯤부터 입장시킨거같은데 10시 다되서 들어갔습니다 2시간 서있으니 다리가 이미 아프고 들어가자마자 핸드폰을 새로고침하며 계속 티켓 잡아야해요
9시 이후에 오신분들은 취소표 말고는 못잡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