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가사이린카이수족원에 볼거리가 정말 많았기 때문인데요. 가격 자체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한국에서 아쿠아리움 등에 가면 몇 배 이상의 금액의 지불해야 하는데 이 정도면 정말 혜자로움 그 자체인 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규모가 작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서 관람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넓직한 도쿄수족관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필히 가사이 린카이 수족원에 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티켓팅도 부담스럽지 않고 공원과 함께 연계해서 방문하기 좋은 스팟이거든요. 수백마리의 어종을 보면서 무드에 빠지실 수 있을지 않을까요?
참치를 키우는 수족관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입장료가 저렴해서 만족스럽긴 했지만 주말이라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아서 혼잡하고 관람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여행객이라면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공원 말고 하루를 통으로 써야하는 디즈니랜드를 제외하면 별다른 관광지도 없고 그렇가고 에도가와구의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에도 불편한 장소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방문의 희망하신다면 동선을 잘 짜셔서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평범한 수족관. 일본어나 영어 둘 중 하나는 가능해야 관람할 만함. 다양한 해양생물을 전시했는데, 나름대로 다양한 스토리와 네러티브를 통해 소개. 4시면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5시에 폐관이므로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
임해 공원 대관람차를 탈 생각이라면, 대관람차부터 타고 올 것을 추천. 대관람차 입장표가 있으면 수족관 입장료 할인해줌.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경험에 비하면 조금 힘이 딸리는 느낌이지만, 관람료도 저렴한 편이고 나름 전시하는 생물들의 종류가 다양해서 만족.
수상할 정도로 마구로를 밀어주는 듯한데, 마구로의 생태 및 특징 같은 것들을 다큐형식으로 선택해서 볼 수 있는 휴식처가 있음. 잠시라도 헤엄치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초대형 마구로떼를 보면서 앉아 쉬고 있으면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행이구나를 느낄 수 있음. 기념품 상점에도 마구로 인형을 제일 앞에 진열중.
공원에 가는 것은 다양한 대중교통 옵션으로 쉽습니다. 기차로는 JR 게이요선의 카사이 링카이 코엔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 우라야수 또는 후나보리에서 오는 버스도 공원 근처의 "카사이 링카이 코엔" 정류소에 정차합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수도고속도로 완간선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해양 전시물 외에도 이 공원은 교육 프로그램, 기념품 가게 및 레스토랑을 제공합니다. 주차장은 없지만 유료 주차 구역 근처에 있습니다. 공휴일과 주말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20명 이상의 유료 개인 그룹은 한 번에 함께 입장하는 경우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은 학교 여행, 회사 소풍 또는 대규모 가족 방문에 훌륭합니다.
10월 10일(기념일), 5월 4일(녹색의 날), 10월 1일(도쿄 시민의 날)에는 수족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비용 부담 없이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쿄 해양 생물 공원은 모든 손님이 접근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포함합니다. 이 공원은 장애인과 동반 보조인 1명에게 무료 입장을 제공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누구나 장벽 없이 해양 생물을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