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거대한 신사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작고 사람은 평일인대도 불구하고 많았어요!
중앙길이 아니라 샛길로 와서 입구 찾기에서 조금 헤맸지만 다행히 잘 찾고 잘 구경했어요
엄청 대단한게 있는것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시원시원하고 가마쿠라 대불과 함께 랜드마크 중 하나기에 가마쿠라에 와서 한번쯤 구경 해볼만 한거 같아요
신사는 JR 가마쿠라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쿄에서 오실 경우 도쿄역이나 시나가와역에서 JR 요코스카선을 타면 약 1시간 걸립니다. 에노시마 지역에서 오실 경우 에노덴선을 타세요.
주요 전당은 긴 계단 위에 위치해 있어 가마쿠라의 멋진 전경을 제공합니다. 겐페이 연못은 두 면으로 나뉘어 있으며, 미나모토와 다이라 가문을 상징합니다. 처녀 무대는 공연과 의식에 사용됩니다. 신사는 탐험할 수 있는 더 많은 작은 건물과 성스러운 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행사로는 매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타이사이 축제가 있으며, 이 축제에서는 사무라이 스타일의 말 타기 양궁 쇼인 야부사메가 특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기원 및 봄과 가을의 다른 계절 축제를 위해 방문합니다.
봄 (3월-4월)은 벚꽃 구경에 좋고, 가을 (11월)은 아름다운 빨간색과 노란색 잎을 가져옵니다. 9월 축제는 전통적인 사무라이 의식을 볼 수 있는 좋은 시점이지만, 붐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