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호국사 (대나무 사원)
가마쿠라역에서 걸어서 30분, 버스로 동쪽출구 스타벅스 앞 정류장에서 23, 24, 36번 버스를 타면 15분 걸려요. 젠묘지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입구부터 잘 관리된 내부 정원까지, 크기는 작지만 공간이 주는 임팩트는 잘 다듬어서 예리하게 빛나는 보석 같아요. 후루룩 보면 5분만에도 다 볼 크기라 장소마다 잠깐씩 멈춰서서 천천히 즐기시면 좋습니다. 대나무 숲을 보며 말차를 마실 수 있는데 입장료와 함께 티켓 구매를 해야해요(입장할때 구매하셔야 됩니다).
가마쿠라역에서 에노덴패스로 움직이는 동선의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국사람은 거의 없는 곳이지만 대나무숲과 숲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곳이 잘되어 있습니다. 차를 드시려면 입장권살때부터 계산하셔야하며 차를 안드시면 조금 서운한 크기입니다. 버스로는 240엔 택시타시면 10분 1000엔정도로 가마쿠라역에서 갈 수 있습니다.
대나무숲은 생각했던거보다 작긴 했지만 입장하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대나무숲에 정말 놀랐습니다_(┐「ε:)_🎋✨빽빽하게 들어서있는 대나무숲 너무 너무 예뻤습니다…🥹일본에 머무는동안 한번 더 가고 싶네요☺️
(입장할 때 추가금을 내면 말차도 마실 수 있는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