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는 무료예요. 옆에 갓길이나 걸어서 5분거리에 공용주차장있어요. 여러가지 맛있는 메뉴가 많았지만 우린 햄버거와 타코를 먹었어요. 엄청 맛있어요.
제일 위로 가면 수이사봉 핸드크림을 구매했어요.
오키나와 문화와 자연을 담은 향으로 '카리이(Karii)'는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하나가사(Hanagasa)'는 연꽃과 바다 향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하얀 건물과 계단식 구조로 산토리니의 분위기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풍경 유명해요.
나하공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샵 등이 모여 있어서 좋았어요.
각종 유튜브나 사진에서 나온것들은 너무 보정이 심한것같아요. 흰색 페인트는 다 벗겨져서 너무 볼품없고 운영하는 매장도 얼마 되지 않았으며,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 설마 여긴 아니겠지 하면서 섬을 두번을 돌았네요.. 🥲 오키나와 명소 중 하나로 유명하던데 관리에 신경 좀 써주세요🙏🏻
+가장 가까이서 이륙,착륙하는 비행기와 전투기를 구경하는것은 재미있었어요. 바로 앞 바다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관리상태가 많이 아쉬울 뿐..🥲
날씨가 안좋은 날 방문했습니다.
날씨 컨디션이 안좋은 기준 아메리칸 빌리지 vs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 택1이라면 아메리칸 빌리지가 훨씬 좋았어요.
날씨가 별로라면 굳이 시간을 내서 여기를 방문할 필요는 없고, 시간 남으면 슥 구경하시길 추천합니다.
활주로가 근처에 있어서 비행기 이륙/착륙하는게 보여서 좋아요.
노을 지는 때 맞춰서 가면 예쁠 것 같아요.
규모 작아서 30분이면 다둘러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