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우미카지 테라스 세나가시마
주차는 무료예요. 옆에 갓길이나 걸어서 5분거리에 공용주차장있어요. 여러가지 맛있는 메뉴가 많았지만 우린 햄버거와 타코를 먹었어요. 엄청 맛있어요.
제일 위로 가면 수이사봉 핸드크림을 구매했어요.
오키나와 문화와 자연을 담은 향으로 '카리이(Karii)'는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하나가사(Hanagasa)'는 연꽃과 바다 향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안좋은 날 방문했습니다.
날씨 컨디션이 안좋은 기준 아메리칸 빌리지 vs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 택1이라면 아메리칸 빌리지가 훨씬 좋았어요.
날씨가 별로라면 굳이 시간을 내서 여기를 방문할 필요는 없고, 시간 남으면 슥 구경하시길 추천합니다.
활주로가 근처에 있어서 비행기 이륙/착륙하는게 보여서 좋아요.
노을 지는 때 맞춰서 가면 예쁠 것 같아요.
규모 작아서 30분이면 다둘러보니 참고하세요.
진짜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날 우미카지테라스 갔는데 완전 대박이었어요ㅋㅋㅋ 나하공항에서 렌터카로 15분만 가면 되니까 비행기 시간 맞추기도 딱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인스타 핫플인줄 알았는데 진짜 가보니까 왜 다들 여기 추천하는지 알겠어요😭 하얀 건물들이 계단식으로 쫙~ 늘어져있는게 진짜 그리스 산토리니 온 기분이었어요! 덥긴 했는데 바닷바람이 불어서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ㅋㅋ 테라스마다 파라솔도 있고 해서 그늘에서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서 젤 신기했던건 바로 앞에 나하공항 활주로가 보여서 비행기 이착륙하는거 바로 볼 수 있다는거! 진짜 웅장하고 소름돋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카페들이랑 레스토랑도 엄청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될 정도였어요. 팬케이크로 유명한 시아와세노팬케이크도 있는데 웨이팅이 장난 아니어서 포기했네요ㅠㅠ 대신 다른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이랑 음료 시켜서 바다보면서 먹었는데 진짜 힐링됐어요
공항이 바로 보이는 곳이라 비행기를 많이보고
전투기도 계속뜨네요 이곳의 음식점은 많이 비싼편은 아니지만 인기가 있는 가계라면 어느정도 웨이팅은 필수인곳이라 시간적 여유를 두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맨 끝쪽에 주차를 했는데
그래도 걸을만 한 거리이며 저녁놀을 보지못한건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