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아칸 호수에서의 와카사기 얼음 낚시
마지막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아칸호 유람선을 탈 수 있을지가 궁금해 일본어로 된 안내문을 번역기로 번역하니, 아칸호 유람선을 탈 수 있다고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시간상으로 불가할 것 같아 가이드에게 물어보았는데 소통이 여의치를 못했다. 그래서 결국에는 유람선을 타는 것은 포기했다. 가이드가 마리모 양갱을 나누어 주었다.(뾰족한 이쑤시개로 찌르면 포장이 순식간에 벗겨진다. 나중에 삿포로 JR Inn에서 먹었다)
아칸호반을 걸었다.14:07 벤치도 있다. 호반에~~ 벤치에~~ 가~~ 봐~~야~겠네…. 바다 같은 아칸 국립공원, 유람선이 연락선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와 보고 싶었던 곳, 겨울이 아닌 여름이라 그런가? 아니면 시간의 제약 때문인가? 슬픔 깃든 아칸, 떠날 시간이 이토록 짧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