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포장마차 많은데 왜 이런 분위기가 안 나는지 참말로 아쉽네...
시킨 음식은 정말 다 맛있었고 옆의 손님들이랑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계속 먹다가는 눈탱이 맞을 수도 있어서(둘이서 6천옌) 저녁 먹고 집에 가기 전에 간단하기 한두잔 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그냥 분위기 때문에 가는곳.
눈탱이?! 각오 하고 가야함.
대부분의 야타이에서 핸드폰을 사용 못하게 한다.
아마도 분위기를 흐려서? 또는 옆사람과 집중 하라고?!
음식은 차이는 나겠지만, 생각보다는 허접하진 않다. 그래도 가격에 비하면 그닥..
생맥주 한잔과 꼬치 8피스짜리 해서 2천엔.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도 수긍할 정도이지만 소금구이는 일부러 그런건가 싶을 정도로 짰다. 배가 차지 않아 다른것도 충분히 먹어보고 싶었지만 소금구이를 먹는순간 다른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