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Kuju Flower Park
아쉽게도 꽃을 심은 직후라 꽃을 많이 볼수는 없었어요. 대신 요금을 반액만 받는것이 합리적이었어요.
공원안 식당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다코야키를 먹었어요. 카페주인이 친절하셨어요.
계절이 맞지않아서 꽃은 많이 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꽃피는 계절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유튜브 허여사의 여행일기에 편집해서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너무 예쁜곳이에요. 꽃들이 진짜. 너무 많고. 꽃향기가 향기로운 곳이에요.
밀크(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젤라또는 진짜 맛나요.
다른거 드시지ㅜ말고. 꼭 밀크(바닐라) 아이스크림 젤라또 드셔보세요 ㅎㅎ
많은 비와 더운 날씨탓인지 정원의 일부분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비어있는 꽃밭과 가꾸는 꽃밭영역도 다 산책 할 순있지만 꽃이 없기 때문에 입장료도 할인가격에 끊어줍니다. 공원자체는 가는길도 예쁘고 안에도 잘 가꿔져있고 꽤 넓고 좋은데, 식당과 카페가 조금 열악한 편인것같아요. 가게수가 많지않고 냉방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가게들도 있었습니다.
꽃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압도될만한 장소. 광활한 부지가 온통 꽃으로 뒤덮여 있음. 내가 갔을 때는 운 좋게도 장미와 양귀비 시즌. 장미가 그렇게 향이 좋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양귀비 밭이 그렇게 아찔한 줄도 처음 알았다. 그밖에도 듣도보도 못한 꽃들이 천지빼까리다. 사랑하는 사람과 꽃밭을 거니는 행복, 꼭 한번 느껴보시길.
4월에 가서인지 꽃이 예쁘게 피지는 않았고 입장료가 풍경대비 좀 비싼 감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들러볼만 하지만 굳이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