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있는 훌륭한 칵테일 바입니다. 참고로 SG low라고 다른 이자카야 느낌의 가게도 있는데 이쪽도 훌륭합니다. (을지로 감성)
서양인들이 대부분인 칵테일바고, 일본 술들을 이용한 칵테일들이 많았습니다. 자리가 좁지만 지하공간도 조금 있고 다양한 자리가 있어서 재밌었고, 짐가방은 따로 맡아주시는 등 점원 분들도 친절합니다.
토요일 밤에 갔는데 거의 만석이었지만 다행히 웨이팅은 없이 입장했습니다. 피크타임때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칵테일이 퍼포먼스가 많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애플파이나 피나 쿨라다같은 아는 맛들을 술 종류를 바꿔보는 것처럼 조금의 변형을 해보는 식의 칵테일들이 흥미로웠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도쿄의 유명한 Bar. 1층과 지하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고 메뉴도 다르다. 시그니쳐 칵테일을 꼭 마셔보셔라!
맛있는 술🍸
친절한 스탭과 멋진 바텐더가 있는 곳
만족스러운 곳이였습니다
여기서 여자 둘이서 20000엔 이상 먹었으면 말 다했어요.
메뉴 추천 받을 때마다 메뉴들 다 만족스러웠고 심지어 친절하셔서 취향 얘기하면서 메뉴추천으로 절반은 마셨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고 분위기 좋고 다음에 또 올거에요ㅠㅠㅜㅜ🥹❤️🔥
안주로는 트러플 팝콘 완전 강추.
이거만 있으면 왠만한 술 전부 호로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