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3(일) 1시경 방문.
가나자와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방문.
역시 가나자와에서 제일 유명한 곳답게,
더운 날씨임에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수영장 역시 대기가 너무 많았다.
참고로 이후에 평일에 두번정도 더왔었는데,
비가 오는 날도 그렇고,
수영장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안하니,
결국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밖에서도 대충 보이니,
굳이 안들어가도 되는 사람은 밖에서 보는 걸로 만족해도 될듯.
당연한 이야기지만, 바로 옆 겐로쿠엔이랑 같이 방문 후,
고린보쪽으로 걸어가서 시장까지 들리면 된다.
미술관에 큰 흥미 없었는데. 입장료1400엔이 아깝지 않았네요.
티켓 구매하면 중앙 쪽 전시를 볼 수 있고.
유명한 수영장?도 티켓 구매하시고 당일 사이트에서 시간별 예약 하셔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료 전시 공간도 많고, 전체적으로 좀 공원 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느낌이 있었어서 산책 추천합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밖 조형물들은 잘 못봤고 수영장도 밖에서는 못보긴 했습니다.
다만, 수영장에 입장했을 때 왜 여기보려고 찾아오려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비가와서 그런진 몰라도 신비한 느낌이 들었어요.
금요일 오전에 방문 했는데 다른 테마관 관람하다가 시간 보다 미리 가도 들여 보내주셨어요. 시간제한이 있긴 하지만 사진찍고 눈으로도 충분히 담고 나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예술의 세계는 어렵지만 지하쪽 개인전이나 다른 전시관들도 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