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큰 흥미 없었는데. 입장료1400엔이 아깝지 않았네요.
티켓 구매하면 중앙 쪽 전시를 볼 수 있고.
유명한 수영장?도 티켓 구매하시고 당일 사이트에서 시간별 예약 하셔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료 전시 공간도 많고, 전체적으로 좀 공원 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느낌이 있었어서 산책 추천합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밖 조형물들은 잘 못봤고 수영장도 밖에서는 못보긴 했습니다.
다만, 수영장에 입장했을 때 왜 여기보려고 찾아오려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비가와서 그런진 몰라도 신비한 느낌이 들었어요.
금요일 오전에 방문 했는데 다른 테마관 관람하다가 시간 보다 미리 가도 들여 보내주셨어요. 시간제한이 있긴 하지만 사진찍고 눈으로도 충분히 담고 나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예술의 세계는 어렵지만 지하쪽 개인전이나 다른 전시관들도 볼만 했습니다.
특별전시 멋짐.
특히 그림자 작품.. 이름이 머더라 ㅜ
時間の抵抗
The Refusal of Time
한국어 안내 책자도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전시물중 "풀장입구"라는 전시물덕에 많이 알려진 현대적 전시관. 다양한 야외전시물 보며 한번쯤 가볼만함. 65세 이상 할인. 바로옆 겐로쿠정원은 65세이상 무료(여권제시 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했는데 같은 작품도 있었지만 새로운 작품들이 많이 보여 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더워서 인지 주말인데도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길지 않았다. 관광객도 많지만 앞의 잔디등 근처 공원도 많아 가족방문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