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30
기온은 30도를 넘지만 해수욕장은 아직 개장전이애요.
외국관광객들에게는 해수욕으로 알려진듯합니다.
물이 깊지 않고 파도도 잔잔해서 가족단위로 놀기좋을 듯 해요.
물은 깨끗한데 해초류가 밀려와서 지저분해요.
뒤에는 소나무 숲이라 해수욕하고 난 뒤 쉬기도 좋아요.
오봉야스미 때 10시정도에 방문. 주변의 주차장은 이미 만차. 입지가 좋은 곳은 1000엔 정도.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면 600엔정도. 해수욕장까지는 꽤나 걸어야 했음. 아마 치온지 절의 주차장이 가장 가까운 곳인 거 같음.
다리를 두개 건너면 소나무숲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바로 우측에 해수욕장이 보임. 여기까지 수레같은 것을 끌고 오면 그나마 좀 쉽게 짐을 옮길 수가 있음. 텐트는 소나무 숲 근처가 시원하고 좋음.
바닷물은 깨끗한거 같은데 해초류 같은 것들이 지저분하게 떠다님. 파도는 그다지 심한 편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괜찮음. 바닷가는 갑자기 깊어지는 곳도 있으니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말 것. 모래사장 중앙에는 구조대원이 상시 지키고 있어서 안심 되기도 함. 주변의 가게에는 코인 샤워실과 탈의실이 있으나 샤워의 수압은 약하고 내부는 무척 좁음.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매너가 않좋은 사람들이 많이 보임. 여름에 해수욕 하기에는 괜찮은 장소 인 듯.
시간이 부족해서 자전거도 못탔지만,
살짝만 산책해봐도 너무 좋은 길이였어요....
다음에는 긴 시간동안 산책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