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은 편이라 렌터카 여행 중이라면 근처 일정에 함께 넣어볼 만한 곳입니다. 무료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고, 입구에는 물을 받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실제로 많은 일본인들이 물통을 들고 와 이곳의 물을 받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연못까지는 도보로 3~4분 정도, 가볍게 걸으면 금방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말 그대로 압도적입니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맑고 푸른 물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연못 한가운데는 마치 누군가 의도적으로 색을 칠해놓은 듯한 신비로운 푸른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차분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현실이라기보다는 한 폭의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이 세상이 아닌 것 같은 기묘한 감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곳. 렌터카 여행 중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가치가 충분한 장소입니다.
아키요시동굴을 들렸다가 향한 벳푸벤텐연못.
완전 말끔한 에메랄드 그린 색의 연못이 있어
인스타 사진 스팟으로도 맛집이다.
물의 색이 정말 깔끔하고 플라스틱병을 별도로 구매해
샘물을 받아갈 수 있다.
주차장은 무료 주차장!
야마구치 여행에서 꼭 들릴만한 곳은 아니지만
차를 렌트해서 여행한다면 같이 들리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