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일의 캐널시티 분위기 (쇼핑 & 식당)
* 쇼핑: 대부분의 매장이 정상 영업 중이었습니다. 세일하는 곳도 많아서 눈이 즐거웠어요. 저는 이번엔 지갑을 열지 않고 아이쇼핑(윈도우 쇼핑) 위주로 둘러봤는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 식당: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식당가는 어디든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역시 아까 밖에서 먹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1월 1일에 식사하실 분들은 웨이팅 각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늘의 하이라이트: 건담 분수쇼 (Gundam Scramble in FUKUOKA)
사실 이날 캐널시티를 방문한 진짜 목적은 바로 이것, '분수쇼'였습니다.
* 테마: 기동전사 건담
* 시간: 약 10분 정도 진행
* 감상: "와, 생각보다 훨씬 퀄리티 좋다!"
단순히 물만 나오는 게 아니라, 건물 벽면을 활용한 거대한 프로젝션 맵핑 영상과 조명, 그리고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져서 압도되는 맛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쇼핑몰 분수쇼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건 이것 하나만 노리고 가서 봐도 될 정도로 훌륭한 수준이었어요.
💡 관람 꿀팁 (명당 추천)
저는 3층 난간에 자리를 잡고 봤는데요, 여기가 숨은 명당이었습니다.
1층 바로 앞은 웅장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보기 어렵고 물이 튈 수도 있는데, 3층에서는 건물 전체에 쏘아지는 영상과 분수의 움직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서 훨씬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 깨알 재미: 관객 참여 타임
그냥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코너도 있더라고요.
스마트폰을 이용해 관객들을 팀으로 나눠서 참여하게 하는데, 다 같이 박수 치고 즐기는 분위기라 더 신나고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10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순식간에 끝났네요.
화려한 건담 분수쇼 하나만으로도 방문할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후쿠오카 가신다면 3층 난간 쪽에서 전체 뷰로 꼭 감상해 보세요!
캐널시티 하카타는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몰로, ‘도심 속 운하’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명소입니다. 쇼핑몰 중앙을 가로지르는 인공 운하와 분수 쇼가 인상적이며, 낮에는 음악 분수 공연이,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패션,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모두 모여 있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특히 라멘 스타디움에서는 일본 각 지역의 유명 라멘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인근 하카타역이나 나카스 지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쇼핑과 식사, 휴식을 한 번에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가도 만족도 높은 후쿠오카의 필수 방문지입니다.
일요일 저녁 방문해서 사람들도 적당히 있었고 B1층에서 분수쇼 및 건담영상?을 함께 봐줬는데 엄청 화려한 쇼는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저녁에 가서 조명들이 아주 이뻤어요.
그리고 B1층 지브리 가차샵 등 구경하기 좋은 매장들이 많았고
5층에는 인형뽑기샵이 크게있어서 즐길거리가 있었어요. 꼭 가보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