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인데 안에 인공호수...? 가 흐르고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독특해요! 브랜드 매장도 다양하고, 식당가도 잘 되어 있어서 쇼핑하면서 밥 먹기도 좋아요🍜👗
시간대 맞으면 분수쇼도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꽤 볼만했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천천히 둘러보면 시간 금방 가더라고요!! 비 오는 날이나 날씨 안 좋을 때 일정 넣기에도 딱이에요☔️
후쿠오카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몰이라고 합니다. 일요일이었지만 한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매우 많았는데 특히 일본 학생들이 친구들이랑 많이 놀러오는 장소인 것 같았습니다. 캐널시티는 일산 라페스타랑 확실히 느낌이 비슷해서 친숙한 느낌도 들었고, 규모는 훨씬 커서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유명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음식점, 간식거리, 공연, 기념품 등 볼거리가 넘쳐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토토로, 울트라맨, 센과 치히로 등 제 유년기를 함께 해주었던 캐릭터들과 관련된 상점들 구경하는게 제일 좋았습니다.가격이 아주 살벌하지만..
후쿠오카에서 꼭 가봐야할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후쿠오카 대표 쇼핑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고 특이한 전문 샵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일본의 에니메이션 캐릭터 샵들과 전문적인 스포츠용품매장, 그리고 캠핑및 아웃도어 매장등 쇼핑 및 구경거리가 가득합니다. 낮에는
분수쇼, 밤에는 레이져쇼가 멋진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영상쇼가 업그레이드 돼서 너무 볼만해요
가능하면 시간 맞춰서 꼭 보세요
지브리 매장은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하고 상품도 다양하네요
저는 워터파크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해요
오니츠카 타이거는 파르코백화점까지 굳이 갈 필요없이 여기서 구매해도 될 것 같아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십니다
다만 제가 갔을때 한국 어린이들이 소리지르면서 장식용 호랑이 인형을 막 타고 노는 모습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부모님들이 그냥 두시더라구요)
한국분들 많으신데 이런모습은 좀 자제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스트 빌딩이 알고보니 23년 5월부터 폐쇄되었다.
하카타역에서부터 걸어오면 이스트빌딩이 제일 먼저 보이는데,대문이 항상 닫혀있어 착각했다. 한블럭 왼쪽의 센터-사우스-노스 빌딩 구역은 정상 운영한다.
꽤 크다. 내부를 들어가면 내가 초승달처럼 생긴 건물의 아래쪽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초승달의 오목한 안쪽에 해당하는 곳에 도달하면, 층층이 발코니 같은 구역이 연장되어 있고, 그 발코니로 나가면 분수대를 발견할 수 있다. 한 3층 쯤에서 바라보는 분수대와 후쿠오카 시내의 모습도, 날 밝은날 보면 운치가 있다.
매 정시마다 음악을 깔고 분수쇼를 보여준다.약 2-3분. 그중 메인은 저녁 7시에 하는 건담영상과 함께 보여주는 분수쇼다(약11분). 한 번 볼만했다.
모든 매장이 해당하진 않지만, 캐널 시티 내 무인양품, 갭, 등등 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하여 택스 리펀이 가능하다.
택스 리펀 카운터의 위치 안내 팻말이 좀 불친절한거 같아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