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강렬하고 다채로운 색상이 특징입니다.
예상보다 훨씬 규모가 커서, 걸어다니다 보니 서울 인사동이 생각나요.
주간(10:00~17:30) 매시 30분
야간(17:30~22:00)
17:30: 음악 없는 분수
18:00~21:00: 15분 간격으로 음악과 분수쇼
21:00~22:00: 30분 간격으로 음악과 분수쇼
22:00~23:58: 일반 분수만 가동
캐널시티 하카타 안에는 사진처럼 토토로 지브리샵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이니 참고하세요 ㅎㅎ
캐널시티가 워낙 넓어서 하나 하나 다 둘러보진 못했습니다만, 복도식의 건물 외부쪽으로 의류매장과 식당이 있고 바로 앞 건물엔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있었고 그 사이에 분수가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다양한 기념품, 캐릭터, 오락실, 푸드코트 등등 복합 쇼핑몰의 느낌이었네요
초저녁에 가서 1~2시간 둘러보고 나카스강을 따라 걸어서 올라가다보면 포장마차거리가 나오는데 생맥주 마시기 좋습니다^^
쇼핑몰인데 안에 인공호수...? 가 흐르고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독특해요! 브랜드 매장도 다양하고, 식당가도 잘 되어 있어서 쇼핑하면서 밥 먹기도 좋아요🍜👗
시간대 맞으면 분수쇼도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꽤 볼만했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천천히 둘러보면 시간 금방 가더라고요!! 비 오는 날이나 날씨 안 좋을 때 일정 넣기에도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