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현 히라도에 세워진 일본 최초의 선교사 자비에르기념교회(포르투갈) 입니다.
고딕 양식의 건물로 민트색과 흰색이 칠해져 멋스러운 예배당입니다.
입장료는 없고
넓은 무료 주차장도 있습니다.
이곳에 와 둘러 보고 예배당에 들어가 보니 감회가 깊은 곳이군요!
종교에 대한 억압이 없어질 때 쯤인 1931년에 세워진 곳입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일요일은 조금 더 늦은 시각에 가야 합니다.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가 카고시마 선교 중 추방당해 다시 거점을 차린 곳.
물론 하비에르 성인이 떠난 이후 금교령이 내려지고 후대 다이묘가 들어선 뒤 철저한 탄압이 자행되었고, 이후 하비에르를 기념하는 교회를 이곳에 다시 세우게 됨.
지역의 가장 높은 곳에 서있어 마츠라 역사관, 히라도 성과 함께 항구가 잘 보이며 아름다운 곳이다.
미사 시간에 유의해 찾아오길 바람. 본인은 하필 미사가 진행되는 시간에 찾아와 내부 관람은 실패.
성프란치스코 자비에르신부님께서 선교사로 인도로 파견되시면서 일본도 오고가시며 활동하셨는데, 히라도를 거점으로 두어
최초로 일본에 전파하심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성당이에요.
TMI로 마카오에도 자비에르 신부님을 기리는 성당이 있는데 김대건안드레아 신부님도 그곳에서 공부를 하신곳이에요.
일본의 잔인하고 억압이 큰 만큼 자비에르 신부님의 아사아선교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신 용기가 위대하심을 느끼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