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세보 하우스텐보스 자유여행 후기
일본에서 만난 작은 유럽, 하루가 모자랐던 환상의 테마파크
이번 일본 크루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관광지가 바로 사세보 하우스텐보스였습니다.
솔직히 출발 전에는 "유럽풍 테마파크 정도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방문해 보니 완전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일본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운하를 따라 늘어선 유럽풍 건물들, 붉은 벽돌길, 고풍스러운 다리, 아름다운 정원, 거대한 교회와 성, 그리고 곳곳에 피어 있는 꽃들까지 마치 네덜란드나 벨기에의 작은 도시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 방문했는데 오히려 더 운치 있었습니다. 젖은 벽돌길과 운하에 비친 건물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엽서 같은 풍경이 완성되었습니다.
🚖 사세보항에서 하우스텐보스 가는 방법
저희는 크루즈가 사세보항에 입항한 뒤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총 4명이 함께 이동했습니다.
택시요금 : 4,990엔
고속도로 통행료 : 370엔
총 결제금액 : 5,360엔
4명이서 나누니 1인당 약 1,340엔 정도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크루즈에서 판매하는 하우스텐보스 관광상품은 약 190달러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자유여행이 훨씬 저렴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만 잘 계산하면 충분히 혼자서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 돌아올 때는 전철 이용 추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정보인데 돌아올 때는 전철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는 돌아오는 길에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아 전철을 이용했습니다.
하우스텐보스 입구에서 역까지는 걸어서 약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전철요금
편도 340엔
왕복 680엔
소요시간
약 28분
다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전철은 1시간에 1대 정도 운행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크루즈 승객이라면 반드시 시간을 체크하고 움직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하우스텐보스 입장권의 진실
하우스텐보스를 방문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저건 추가요금일 거야"
"관람차는 따로 돈 내야 하나?"
"배는 유료 아닐까?"
라고 생각하면서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대부분의 인기 시설들이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추가 요금이 나올 줄 알았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대부분 무료 이용 가능하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 무조건 타야 하는 무료 시설들
입장료를 냈다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하우스텐보스의 진짜 매력은 다양한 시설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운하 크루즈
✔ 파크 내 보트
✔ 전망 시설
✔ 관람차
✔ 각종 회전형 놀이기구
✔ 실내 어트랙션
✔ VR 체험관
✔ 미피 테마존
✔ 공연과 거리 퍼레이드
✔ 각종 전시관
생각보다 정말 많은 시설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런 혜택을 모르고 지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아까웠습니다.
입장권을 샀다면 무조건 다 이용해 보세요.
정말 본전 이상 뽑을 수 있습니다.
🎡 하우스텐보스 관람차
멀리서도 눈에 띄는 거대한 하얀색 관람차는 하우스텐보스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높이 올라가면 하우스텐보스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유럽풍 건물들
운하
꽃밭
교회
풍차
멀리 보이는 산과 바다까지
정말 장관입니다.
비 오는 날이라 구름이 낮게 깔려 있었는데 오히려 더 유럽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거리
하우스텐보스는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냥 걸어 다니기만 해도 여행이 됩니다.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
유럽식 건축물
꽃으로 장식된 거리
예쁜 카페
아름다운 광장
어디를 가도 포토존입니다.
특히 장미정원과 운하 주변은 꼭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유럽 소도시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일본 속 유럽
하우스텐보스의 가장 큰 매력은 규모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예쁜 건물 몇 채 있는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엄청 넓습니다.
반나절로는 부족할 정도입니다.
네덜란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고 운하와 다리, 성, 교회, 광장 등이 실제 도시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걷다 보면 일본에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입니다.
📸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포토존은
관람차 주변
운하 다리
장미정원
풍차 광장
교회 전망대
붉은 벽돌 건물 거리
운하 크루즈 탑승장
특히 비 오는 날에는 바닥에 비친 반영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 크루즈 여행객 필수 팁
✔ 크루즈 관광상품 190달러보다 자유여행 추천
✔ 택시 4명 탑승 시 매우 경제적
✔ 사세보항 → 하우스텐보스 5,360엔
✔ 입장권으로 대부분 시설 이용 가능
✔ 배, 버스, 전망대, 관람차 적극 이용
✔ 추가요금 걱정하지 말 것
✔ 돌아올 때는 전철 이용 가능
✔ 전철은 1시간에 1대 정도
✔ 편도 340엔
✔ 최소 5~6시간 이상 머무르기 추천
✔ 사진 좋아하면 하루도 부족
총평
이번 일본 크루즈 여행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장소를 꼽으라면 단연 사세보 하우스텐보스였습니다.
놀이공원 같기도 하고, 유럽 여행 같기도 하고, 거대한 정원 같기도 한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입장권 하나로 생각보다 많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추가요금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관람차나 보트, 전망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데 정말 아까운 일입니다.
입장했다면 무조건 모든 시설을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세보 크루즈 기항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하우스텐보스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유럽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아름다운 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일본 속 작은 유럽"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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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럽같은 분위기인 테마파크예요(흐리니까 더 암스테르담같음ㅋㅋㅋ)
4월 6일까지 튤립 축제였는데 4일 뒤에 갔더니 튤립 싹 털리고 장미심을 준비 하고 있었어서 아쉬웠어요..ㅠ 대신 미피는 잔뜩 봤어요
야경 멋있대서 일부러 밤까지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닥이었어요(전날 이나사야마 전망대 가서 그럴지도..)
그래도 돈값은 합니다 무료 셔틀이나 다인자전거 보트도 잘 이용하면 좋아요
스릴 어트랙션은 천공코스터 짚라인 정도 말고 없는 것 같아요
아이 동반이나 커플, 테마파크 분위기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그 외엔 굳이 올 필요 없을 듯요(저도 재방문의사는 없음)
아…. 나가사키라고해서 바로 옆 인줄알고 가봄
나가사키 시내랑 60km…..
땡볕에 돌아다닐 엄두 안남…
밖에서 바라본 풍경은 너무 좋으나 한 여름 준비없이 방문은 지옥행…
주차비 1분을 있든 1일을 있든 1500엔
하늘 맑고 공기 좋고 시내까지는 멀고~~
호텔 사진 하나찍고 갑니당~!
다음에 또 오지 머
시내가는 길 오무라만 경치 최고!
그래도 일본여행은 좋다
튜울립축제기간 아름다운 하루였어요. 구경만하는것으로도 멋지지만 야간 크루즈는 무조건 꼭. 크루즈는 풍차앞선착장에 타시면 아무리 멀리가더라도 하버타운에서는 전원 하차라는걸 꼭 기억하세요. 다시 돌아오려면 그곳에서 하차후 줄서서 다시타야한다는걸...
맛있는 식당은 한시간이상 줄서야한다는건 좀 심하죠. 그리고 기차편 예약이나 안내가 좀 ...
실내 어트랙션도 좋지만 좋은 날씨에 밖에서 산책하기에 최고인 곳입니다.
가능하면 저녁에 있는 Shower of lights랑 Water magic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 자리에서 보시려면 시작하기 20~30분 전에 미리 오시는게 좋고, 계단 앞쪽 바닥에도 앉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