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하우스 텐 보스 테마 파크
규모가 작은 테마파크인데 티켓이 6만원정도 해서 가기 전엔 조금 비싸다 싶었는데 가고 보니까 충분히 그 가치를 하는 것 같다.
비수기에 가서 사람이 그렇게 붐비지 않았는데 날 좋은 3-4월이나 10월에 온다면 진짜 미어터질 느낌이다. 그만큼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을 알차게 잘 꾸며놨다.
개인적으로 대관람차 옆에 있는 정원과 미피zone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7월말 방문
26개월 아기랑 방문
키 90cm가 안되어서 미피존 놀이기구도 못타고 회전목마만 탐
얼마나 더울지 두려움에 떨며 갔지만 우리나라랑 비슷했던듯
그래도 중간중간 실내 체험 하는게 있어서 버틸만했음
수영장 정보가 너무 없어서 수영 포기하고 오후권으로 들어갔는데
전망대에서 보니 낮은 풀장도 있고 아기랑 놀기도 괜찮았을듯
클룩에서 입장권 구매를 했고
호텔에 한국어 가능 직원분이 있어서 다음날 입장 가능한 티켓을 받을수있는지 물어봤더니
애초에 오피셜 호텔 입장권?을 사야했던듯
but 반나절권으로도 구경하고 불꽃놀이 보면서 퇴장하면 적당했다?
3층 회전목마 타러 간거였으니 만족만족
7년전에가보고 너무좋아서 다시 다녀왔어요
예전엔 타지못했던 유람선 관람차 도 타고 더잘즐기고왔습니다 타는것은 모두 무료입니다
가족용자전거도 있어요
입장권에 다포함되있었는데 예전엔 사람도많고
기회가없었는데 요번에 제대로 다 즐기고왔어요
장미 축제 기간에 정원에서 악기 연주도 해주는데 너무 좋았어요! 앞에서 와인도 글라스로 팔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예쁜거 구경하는게 좋아서ㅎㅎㅎ 저는 만족했어요 넓지만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날씨도 한 몫했지만 너무 이쁜곳입니다. 3층 회전목마도 너무 이뻤고 사진 찍기도 좋은 곳입니다.
아이는 VR체험을 가장 재밌어했는데 대기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