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 들어가서 3시반에 나옴. 20개월 아기는 잠도 안자고 멈추지않고 뛰어다님. 모두가 달려다니고 뛰어다니고 부딪히고 그냥 무심히 지나침. 옷, 장난감, 음식 다 이쁘고 비싼데 사게되있음. 절대 그냥 못 지나침ㅋㅋ
앙팡만 박물관은 이곳까지 해서 4번 정도 방문했는데
그럼에도 갈 때마다 너무 잘 놀고 나와요.
오픈 시간 맞춰가면 인형탈들이 나와서 인사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줘요 ㅎㅎ
나고야 앙팡만 박물관은 오픈형이라 여름 겨울엔 비추인데 여기는 몰 안에 있어서 더울 때 추울 때 애들 풀어두기 좋아요~
오며 가며 내 딸이 사모은 걸 보세요.. 돈을 숨 쉬듯 쓰게 하는 공간 😊 재입장 가능하게 해둔 것도 상당히 똑똑합니다 😊
책은 일본어를 몰라도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영어도 같이 적혀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ㅎ
콘텐츠가 많고 깔끔ㆍ아이와 4시간은 즐겁게 놀수 있다ㆍ호빵맨 빵파는데 커피가 맛있다ㆍ상시 공연 수준이 높다ㆍ굿즈와 먹거리가 많아 잔비용은 많이 나간다
여러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뽕뽑고갑니다! 은근 넓고 미끄럼틀옆에 공놀이장도있고 재밌게놀다가욤 ㅋㅋ
밥집은 다 거기서거기라 외출되니 점심은 밖에서 먹고 다시 들어오셔도되요! 근데 나갈때 막나가지마시구 나갔다들어온다고 하고 가세요~
12시에 가서 마감까지 있었음
삼십분마다 댄스 공연, 캐릭터와 만남 있어서 좀 놀다가,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잘감
크게 놀 건 없지만 잘 놈
다만 놀이공간이 에어컨이 빵빵하지 않아서 조금 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