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향토박물관 느낌의 규모, 전시물.
과거부터 현지인 생활풍습, 향토 역사, 지역 문화유산 위주.
다자이후 인근 국립박물관 스케일보다는 작은 규모.
후쿠오카타워 해변 산책하면서 중간에 같이 둘러보면 좋은 박물관.
시모야마토 역(下山門駅) 하차 후, 해변 걸어다니면 元寇防塁(生の松原地区) 원나라 몽고군 침입당시 방벽 흔적을 볼 수 있음.
일반 전시장 일본 역사이며 후쿠오카(하카타)기준으로 흝어보는 역사관 전시장이 있음 오디오북도 지원 잘 되고 들으면서 관람하면 한시간 좀 넘게 걸림 (200엔) 이 전시장은 코스랑 가격생각하면 만족도가 높네요
특별전 전시장 방문했을때는 주술회전이였음
일단 만화구성이나, 어떤식으로 콘티를 짯는지 배경이 어딘지 등 소개
다만 문제는 카메라 촬영이 불가능이라 파파고를 못돌림 오디오 북도 없음 일본어가 가능하거나 애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이해할수 있을듯 싶음 (2000엔) 현지인들 만족도는 높은듯?보임
주말에 방문 하였습니다.
다자이후에 있는 큐슈박물관 말고 후쿠오카 시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입니다.
입장하여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유물은 국보중 하나인 금인입니다. 일본의 왕이 중국의 한나라에 사신을 보낼때 보낸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에는 일본역사와 후쿠오카시의 발전과정등을 순차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플래시 없이 촬영이 되며 일부는 촬영이 안되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접근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고 한글 설명이 자세히는 안되어 있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큐슈 지역의 역사에 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먼 옛날부터 한반도와 중국과 교류하였던 이야기들부터 근대화 이후의 시기까지 시대별 큐슈지역의 역사에 대해 순차적으로 볼 수 있게 전시해놓았습니다.
입장료도 250엔으로 저렴한 편이고, 후쿠오카 타워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겸사겸사 들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