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엔’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저는 비오는 평일 오전 개장 시간대에 방문했습니다. 개장 시간대에 방문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10시부터는 유치원 손님들이 많습니다.(학생들은 질서있었고 그다지 방해 받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잘 꾸며진 동물원입니다. 한국어 지도도 받을 수 있고, 식물원도 볼 수 있어서 3~4시간 구경하며 머물기 좋습니다.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 의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족 동반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동물별로 상세한 특징과 최근 몸상태 등을 자세히 적은 것을 보았습니다. 직원분들의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성인은 600엔, 고등학생은 300엔, 15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전날 벳부 사파리를 다녀왔고 일정을 딱히 정한게 없는 날이라 큰 기대없이 갔는데 왠걸 너무 좋았습니다.
코끼리관이 무척 넓게 잘 되어 있었고 플라멩고에 코뿔소, 하마, 기린과 말레이맥까지 보기 드문 동물들이 있었고 가깝게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좁은 철장에 갇힌듯이 있는 동물들도 있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는 상태가 양호했습니다. 특히 코끼리가 진흙목욕하는 모습도 보게 되고 코뿔소도 거의 2미터 앞에서 보게 되어서 놀랍고 좋았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밌던데요ㅋㅋㅋ
못보던 동물들도 많고 관리가 잘돼있어요,
갔던 날은 일본의 성인의 날이라서 공휴일인 날이라 그런지 일본 현지인 가족들이 많았어서 더욱 일본의 동물원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도 부담은 안되는 정도인것 같아서 후쿠오카에서 시간이 여유가 있거나 이색적인 외국의 동물원을 가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저도 굳이 해외여행까지 와서 동물원을 가야하나?
생각했었지만 생각과 반대로 정말 괜찮은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동물들이 휴식을 취하러 들어가 앞에서 보이지 않을 때 뒤에서도 볼 수 있게 한 건 좋았어요. 한 편으로는 휴식할 때조차 구경해버려서 미안하기도..ㅎㅎ
입장료는 성인 600엔으로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료 성인 600엔이라 가성비 좋습니다! 발권도 키오스크로 해서 언어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겨울철 방문이고 식물원 쪽은 공사 중이라 볼게 없었지만 동물원은 넓고 좋았아요. 동물들도 다양하고 메인입구 근처 카페테리아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둘러보고 밥 먹고하면 2~3시간 후딱가요. 유치원에서 견학도 오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이랑 오기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