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입장권은 나가사키 버스 1데이 패스를 제시하여 할인 받았습니다.
기존의 주택들에 나가사키 시내 일대의 주택들을 옮겨왔기 때문에 과거의 건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중간중간 이것저것 관람 혹은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것 같았으나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영업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건물 사이사이의 길거리도 잘 꾸며놓아 아기자기한 테마파크 느낌이 납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간단한 시내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계산은 현금을 이용하였습니다.
뷰는 나쁘지않은데 박물관 같은 테마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ㅋㅋ 재미는 없고 에어컨도 없이 매우 더움... 그냥 뷰 보러 오는 곳ㅎㅎ
나름 시간때우기는 좋아요 강추 할만한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꼭? 가야한다는 아닌듯해요 어차피 나가사키 오면 다 가는곳이긴 한듯 합니다 옆에 성당도 있고 푸딩 맛집도 있습니다. 이날 가든 내부 카페는 비와서 그런가 영업을 않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