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입장권은 나가사키 버스 1데이 패스를 제시하여 할인 받았습니다.
기존의 주택들에 나가사키 시내 일대의 주택들을 옮겨왔기 때문에 과거의 건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중간중간 이것저것 관람 혹은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것 같았으나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영업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건물 사이사이의 길거리도 잘 꾸며놓아 아기자기한 테마파크 느낌이 납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간단한 시내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계산은 현금을 이용하였습니다.
뷰는 나쁘지않은데 박물관 같은 테마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ㅋㅋ 재미는 없고 에어컨도 없이 매우 더움... 그냥 뷰 보러 오는 곳ㅎㅎ
나름 시간때우기는 좋아요 강추 할만한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꼭? 가야한다는 아닌듯해요 어차피 나가사키 오면 다 가는곳이긴 한듯 합니다 옆에 성당도 있고 푸딩 맛집도 있습니다. 이날 가든 내부 카페는 비와서 그런가 영업을 않했어요.
비오는데 뻥뚫린 에스컬레이터가 작동되는게 신기했던 곳.
관광 측면에서 봤을 때 꽤나 볼게 많더라구요
원래 520엔인가 그런데 나가사키 시내버스 1일 패스 끊으면 100엔 할인해줍니다.
계단이 좀 있긴 한데 힘들진 않은 수준이고
또 요새 이벤트를 하는지 사진찍어주는 것도 있더라구요!(4번째짤) 지도도 주시는데 대충 매표소 옆이였습니다. 다 둘러보시고 마지막에 사진도 꼭 찍으시길 바람 (1500엔에 이쁘게 컬러사진으로 액자 만들어주신다고 하는데 전 그냥 공짜 흑백사진 고름)
입장료 성인 600엔
역사를 알고 가면 재밌는 곳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일본의 개항기 시대에 스코틀랜드에서 건너와 집을 짓고 살았던 곳
입장료 내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면 된다.
정원, 꽃이 많아서 여자를 데려가면 좋아할 곳이다.
나가사키 시내가 잘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접근성도 뛰어난 전망대에서 구경할 수 있어서 가볼 만하다.
가든 입구까지 올라가는 길에 유명한 상점들이 많아서 사 먹어도 된다.
■카스테라
●여름엔 조심하셈 말라 죽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