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뻥뚫린 에스컬레이터가 작동되는게 신기했던 곳.
관광 측면에서 봤을 때 꽤나 볼게 많더라구요
원래 520엔인가 그런데 나가사키 시내버스 1일 패스 끊으면 100엔 할인해줍니다.
계단이 좀 있긴 한데 힘들진 않은 수준이고
또 요새 이벤트를 하는지 사진찍어주는 것도 있더라구요!(4번째짤) 지도도 주시는데 대충 매표소 옆이였습니다. 다 둘러보시고 마지막에 사진도 꼭 찍으시길 바람 (1500엔에 이쁘게 컬러사진으로 액자 만들어주신다고 하는데 전 그냥 공짜 흑백사진 고름)
입장료 성인 600엔
역사를 알고 가면 재밌는 곳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일본의 개항기 시대에 스코틀랜드에서 건너와 집을 짓고 살았던 곳
입장료 내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면 된다.
정원, 꽃이 많아서 여자를 데려가면 좋아할 곳이다.
나가사키 시내가 잘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접근성도 뛰어난 전망대에서 구경할 수 있어서 가볼 만하다.
가든 입구까지 올라가는 길에 유명한 상점들이 많아서 사 먹어도 된다.
■카스테라
●여름엔 조심하셈 말라 죽는줄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서양관광객이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영어설명은 있으나 한글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나가사키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25.02.22에 방문했습니다! 오우라천주당이랑 같이 묶어서 보러 오시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나가사키 시내 전경이 아주 이쁜곳입니다 :)
입장료 620엔 . 소요시간 3~40분
중간중간 화장실 흡연장 있음
음..기대가 컸던탓인가?
걸어서 보는 내내 앞에 수변공원이나
신사 돌아다니는게 낫겠다 싶은 느낌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