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글로버 가든이었다.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곳은 일본 개항 시기 외국 상인들이 거주하던 서양식 주택과 정원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동식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올라가며 내려다보는 나가사키 시내 풍경도 매우 인상적이고, 붉은 벽돌 건물과 교회, 항구가 어우러진 풍경이 사진 명소로 손색없다.
내부 전시관에서는 나가사키 무역 역사와 문화 교류의 흔적을 자세히 볼 수 있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역사적 의미도 깊게 느껴졌다. 천천히 걸으며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나가사키 대표 명소였다.
나가사키의 개항기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글로버 가든은 스코틀랜드 상인 토머스 글로버의 저택을 중심으로 조성된 노천 박물관 같은 곳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서양식 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글로버 저택은 서양식 구조에 일본식 기와를 얹은 독특한 외관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언덕 꼭대기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내려다보는 나가사키항의 전경은 그야말로 일품이며, 오페라 ‘나비부인’의 배경지다운 로맨틱한 분위기가 곳곳에 흐릅니다.
만약 무릎이 안 좋으시면 이시바시역에서 올라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일부 에스컬레이터(스카이로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람 후 오우라천주당역으로 내려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가사키에서 방문한 곳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관광지.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건물과 정원 풍경도 너무너무 아름다웠음. 입장료가 안 아까웠고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경복궁 들어가 감성팔이 하는 것마냥 심장이 두근대고 감성팔이 하게 됨,, 글로버가든 갈말 고민 중이라면 꼭 가는 걸 추천! 그리고 아래에 있는 푸딩집에서 플레인 푸딩도 꼭 먹길,,
주말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입장권은 나가사키 버스 1데이 패스를 제시하여 할인 받았습니다.
기존의 주택들에 나가사키 시내 일대의 주택들을 옮겨왔기 때문에 과거의 건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중간중간 이것저것 관람 혹은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것 같았으나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영업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건물 사이사이의 길거리도 잘 꾸며놓아 아기자기한 테마파크 느낌이 납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간단한 시내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계산은 현금을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