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1000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성당이라고 해요.
현재 성당은 증축이 된 형태로
증축전에는 양쪽에 탑이 있었더라구요.
숨어서 신앙을 지키시고 성당에 찾아오신 분들
을 그린 조각앙도 있어요.
성당옆에 신학교였던건물이 있는데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뒤쪽으로 들어가시면 박물관이에요.
돌아볼곳 도 내용도 많은곳이니
시간가지고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먼저, 성전 내부는 촬영 금지인데 너무 예쁘고 성스러워서 한 컷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천주교인이라면 꼭 한번 가봤으면 합니다. 나가사키 성지순례 등을 통해 많이 접했던 오우라 천주당. 상당히 잘 보존되어 있고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비신자들도 근처에 올 일이 있거나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진곳입니다. 가톨릭 신자로서는 꼭 가보셔야됩니다. 이렇게 잘 보존되고 있다는 점에 일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입장료가 조금 비싸다고는 하지만 봉헌한다고 생각하시고 가보세요. 그리고 신자 아닌 관광객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종교를 떠나 나가사키에서 정말 유명한 곳이니 가보시는것도 좋을거에요. 저는 이곳에서 2시간을 있었습니다. 역사적인 곳으로 설명도 잘 되어있고 15분정도의 영상 상영도 합니다. 성당 내부도 정말 거룩하고 멋집니다. 대신 안내방송이 계속 나옵니다. 성물방에도 멋진 성물이 많으니 꼭 들러보세요. 오우라 천주당 입구 바로 맞은편에 성당이 있는데 실제 미사는 그 성당에서 드리는것같습니다. 정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