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1000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성당이라고 해요.
현재 성당은 증축이 된 형태로
증축전에는 양쪽에 탑이 있었더라구요.
숨어서 신앙을 지키시고 성당에 찾아오신 분들
을 그린 조각앙도 있어요.
성당옆에 신학교였던건물이 있는데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뒤쪽으로 들어가시면 박물관이에요.
돌아볼곳 도 내용도 많은곳이니
시간가지고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먼저, 성전 내부는 촬영 금지인데 너무 예쁘고 성스러워서 한 컷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천주교인이라면 꼭 한번 가봤으면 합니다. 나가사키 성지순례 등을 통해 많이 접했던 오우라 천주당. 상당히 잘 보존되어 있고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비신자들도 근처에 올 일이 있거나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