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료가쿠 타워를 보고 방문하였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것과 직접 걷는 것에 큰 차이가 있어서 둘러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서 한적하게 산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료카쿠 공원은 오각형 형태로 둘러싸인 것 빼고는 특별한 점이 없었다. 500엔을 내고 들어간 복원된 건물 내부도 볼거리가 많지 않았고, 외부도 그냥 평범한 공원 느낌이었다.
전망대에 간 김에 들렀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운 곳. 역사에 관심이 있지 않다면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