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안 가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아카렌가 근처 라비스타 호텔에서 택시로 이동했는데 13분? 2000엔정도 들었네요.
다시 하코다테 역으로 갈 때도 1800엔 정도?
1층에 짐 넣는 사물함 큰 것도 있고 (800엔) 기념품도 많이 팔았습니다.
그냥 어슬렁 어슬렁 올라가서 사진 찍고 내려오면 30분이면 다 볼 거 같아요. 아마 생각한거랑 똑같아요.
고료카쿠와 하코다테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내부에는 고료카쿠에 대한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료카쿠를 볼 수 있는 곳 반대는 하코다테 시내를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들어가기 전에는 1000엔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올라가서 보니 1000엔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낮 시간에 갔지만 일몰 시간, 일몰 이후에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고료카쿠의 전망 뿐만 아니라 하코다테를 모두 조망할수있는 아주 멋진 타워. 해질녘무렵 방문하면 탄성이 절로 쏟아지는 뷰를 볼수있다. 뿐만아니라 고료카쿠 탄생 배경과 역사를 디오라마와 4컷만화 등으로 재밌게 전시하고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층아래로 내려가면 카페가 있지만 좌석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