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의 시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마도 유일한 장소일 것이다.
이 공원은 대정봉환보다 10여 년 앞선 1850년대 말에 조성되기 시작했고, 1869년에는 신정부군이 막부 잔존 세력을 향해 마지막 공격을 감행했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그로부터 세기가 바뀐 1914년, 비로소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문을 열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 유서 깊은 터 위에 세워진 것이 바로 타워다.
높이와 규모를 둘러싼 오랜 논쟁 끝에, 90미터라는 절제된 높이로 2006년에 모습을 드러냈다. 역사를 해치지 않으려는 조심스러운 타협처럼 보인다.
하코다테의 대표적인 볼거리가 야경임을 생각하면, 이곳에서의 전망은 하코다테 산 정상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낮은 시선 탓에 도시의 불빛은 건물들 사이에 가려지고, 기대만큼의 화려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신, 이곳에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별 모양으로 펼쳐진 공원의 윤곽, 그리고 계절마다 색을 바꾸는 자연의 숨결은 오히려 더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라면, 이곳은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 하나의 풍경이자 기억이 된다.
그래서일까.
이곳을 다시 찾을 이유는 이미 충분히 만들어져 있다.
하코다테산 로프웨이와 더불어 높은 데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무조건 올라가는 게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일요일이지만 문 열때 쯤에 가서 그런지 붐비지 않았는데 11시쯤 나올 때는 인원들이 좀 있었습니다.
고료카쿠타워는 1964년 12월1일 초대타워를 개업. 고료카쿠의 전망을 위해서는 80m이상급이 되어야 했지만 하코다테공항으로 인해서 60m로 개업. 전망대의 높이는 45m였다. 설립 후 오랬동안 적자를 면치 못했다고 한다. 70년대 하코다테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가 대박이 나면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었고 여기에 1988년 세이칸터널이 개통하면서 하코다테 여행붐이 일어났고 고료카쿠타워도 덩달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다. 이후 하코다테공항 활주로 연장으로 운행경로가 변경되어 고도제한이 완화되어 신타워 건설이 계획 되었고 2006년4월1일 신타워가 개업했다. 현 타워 높이는 107m로 2층전망대는 90m 높이에 있다. 신타워 개업 후 구타워는 철거되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200엔이고 중고생은 900엔, 초등학생은 600엔이다. 엉업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다. 교통편은 하코다테역에서 시덴을 타고 고료카쿠코엔마에(五稜郭公園前)에서 하차 후 도보 10분 정도 걸리고 버스로로 갈 수 있다.
전망대는 고료카쿠뿐만 아니라 하코다테의 전체 조망이 가능하다.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전망대 하코다테산 전망대도 있지만 고료카쿠의 별모양을 보려면 이곳에 와야한다.
로프웨이 야경과 함께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전망 명소.
로프웨이는 1년내내 바람이 쌩쌩!!! 부는데, 고료가쿠 타워는 실내 전망대니 좀더 편하게 경치 감상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고료가쿠 일루미네이션 보는 뷰가 유명하지만 의외로 그것보다 도시 전경이 볼만합니다. 타워니까요.
겨울엔 해가 일찍 지니 6시 마감때까지 기다렸다가 야경 보고 오시는 것 추천합니다.
고료카쿠 공원의 가장 큰 특징인 별 모양(오각형) 요새의 전체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높이는 107m (전망대는 86m와 90m 높이에 위치)이며 고료카쿠 공원뿐만 아니라 하코다테산, 쓰가루 해협, 요코츠 산맥 등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고료카쿠의 역사와 보신 전쟁에 대한 전시물이 있어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타워 1층과 2층에는 기념품점과 레스토랑이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잠시 쉬었다가 가기에도 좋습니다 .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시 약간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