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역사적 명소인 '고료카쿠 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107m의 전망 타워예요.
고료카쿠 타워에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앞에 있는 고료카쿠 공원의 완벽한 오각별 모양 성곽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기 때문이예요. 고료카쿠는 에도시대 말기에 축조된 일본 최초의 서양식 별 모양 요새(성곽)인데, 워낙 규모가 커서 지상에서는 별 모양이 잘 보이지 않지만, 타워 전망대(지상 90m)에 올라서면 거대한 지상의 별이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집니다. 타워 자체도 이 콘셉트에 맞춰 전망대와 기둥이 오각형 및 별 모양으로 설계되어 있어요.
26년 3월 공휴일 12시경에 방문하였습니다. 노면 전차를 타고 갔으며 역에서 내려서 해당 타워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오늘 도중에 스타벅스와 럭키피에로가 있으며 많은 대기가 있음을 보았습니다. 공휴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표를 구매하는데 10분 정도의 대기가 있었으며 표를 구매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서 관람 하는 데에는 크게 기다림은 없었습니다. 뒤로 벚꽃이 피기전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값어치가 있는 관광이었습니다. 자세하게 잘 모르겠으나 세븐일레븐에서 할인 쿠폰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코다테에 온다고 하면 해당 타워를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와 사람 진짜 개많아요… 거의 오픈런 가까운 시간에 갔는데도 줄 레전드 ㅋ 벚꽃 만개했을 때 방문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덜 예뻤어요. 별 모양도 생각처럼 한눈에 딱 들어오는 느낌은 아니고, 약간 아래 시선에서 바라보는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기 빨렸네요;; 일본인 단체 관광객분들도 엄청 많이 오셔서 그건 좀 신기했습니다.
한 번쯤은 와볼 만한 곳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남는 건 인증샷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갔을 때 날씨도 흐려서 그런지 벚꽃이 아무리 예쁘게 펴 있어도 감흥이 크진 않았습니다ㅠㅠ 첨부한 사진은 보정본이에요~
티켓은 미리 구매해갔는데 어차피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해서 미리 구매하나 가서 구매하나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 표 끊어주시는 카운터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표시하면 해당 언어로 된 팜플렛 티켓이랑 같이 챙겨주세요.
하코다테의 시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마도 유일한 장소일 것이다.
이 공원은 대정봉환보다 10여 년 앞선 1850년대 말에 조성되기 시작했고, 1869년에는 신정부군이 막부 잔존 세력을 향해 마지막 공격을 감행했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그로부터 세기가 바뀐 1914년, 비로소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문을 열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 유서 깊은 터 위에 세워진 것이 바로 타워다.
높이와 규모를 둘러싼 오랜 논쟁 끝에, 90미터라는 절제된 높이로 2006년에 모습을 드러냈다. 역사를 해치지 않으려는 조심스러운 타협처럼 보인다.
하코다테의 대표적인 볼거리가 야경임을 생각하면, 이곳에서의 전망은 하코다테 산 정상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낮은 시선 탓에 도시의 불빛은 건물들 사이에 가려지고, 기대만큼의 화려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신, 이곳에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별 모양으로 펼쳐진 공원의 윤곽, 그리고 계절마다 색을 바꾸는 자연의 숨결은 오히려 더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라면, 이곳은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 하나의 풍경이자 기억이 된다.
그래서일까.
이곳을 다시 찾을 이유는 이미 충분히 만들어져 있다.
역시나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관광지 고료카쿠 타워. 별 모양의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흰 눈이 내린 겨울이 더 보기 좋아보이네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도 나왔던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