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료카쿠공원은 물론 하코다테의 동서남북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평일이라 다행이 관광객이 많지 않아 편하게 하코다테 경관을 즐길 수 있었음.
고료카쿠에 대한 역사를 미니어처와 함께 잘 설명해 놓았음.
1층에는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장소가 있어 좋았음.
하코다테의 필수 관광코스.
티켓은 온라인 구입이 아주 저렴함.
25년 10월 기준 1인 1200엔 이고 단체는 1080엔입니다. 학생은 훨씬 더 저렴함. 주말에 갔는데도 별로예약안해도 5-10분이면 티켓샀고 엘리베이터도 금방 타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 고료카쿠정원 및 시내 볼수있는데 생각보다는 고료카쿠정원 별모양이 잘보이지는 않았고 오히려 시내경치가 더 좋았습니다. 야경이 이쁘다던데 진짜그럴것같은게 타워에서보면 높은건물이 거의없고 그냥 멀리에 하코다테산만 보여서 야경보기 좋을것같았습니다. 내려가는건 계단으로 한층 내려가서 엘리베이터 타면되는데 그 층에 작게 기념품 판매도하고 커피도 마실수있어서 여유있으면 슬슬 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근데 애초에 타워1-2층에 크게 상점도있고 식당 및 카페들도 있어서 아래쪽에서 즐기시는게 나을것같긴했습니다. 버스가 자주있긴하나 위치가 너무 뜬금없고 근처에 딱히 즐길거리가 더 있진않아서 동선 잘 고려하셔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유명한곳도 몇군데 가봤지만 아주 높거나 도시자체의 스카이라인을 뽐내는 시티뷰만 있는게 아니고 고료가쿠 때문에 다른곳보다 좋았다. 구름한점없는 날이어서 고료가쿠가 더 멋지고 바다도 좋고 역사도 잘 설명해놓았다.2층갤러리에는 마침 갓파를 주제로한 화가에 대한 전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