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리 멜론 꼭 먹어보라 해서 먹었고 괜찮았다.
아침 식사로 카이센동 먹었는데 확실히 신선했던거 같다. 활어오징어도 먹어보고 오징어튀김도 먹었는데, 흠.. 맥주에 카이센동만 먹는걸 추천함. 사이드를 더 시키는 것보단 더 비싼 카이센동을 먹길 바랍니다.
추가로 현금 결제만 가능하기 때문에 넉넉히 돈을 챙겨가길 바랍니다
활기찬 아침시장
하지만 중국인이 다소 많고 그 때문에 좀 시끄러운게 단점입니다.
멜론이 4~600엔인데 한집만 400엔 이길래 사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그 멜론은 홋카이도 멜론이 아니라고 하네요(?)
시장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대신 전반적인 물가가.. 상당히 비쌌습니다.
하코다테 역 근처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식재료를 판매하는데 가격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오전6시부터 오후2시까지 운영합니다. 호텔 조식 대신 신선한 해산물 덮밥(카이센동) 먹으러 많이 옵니다. 이른 아침에 갔음에도 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대부분 외국인관광객입니다. 식당가는 웨이팅이 길었고 가격도 비싼편입니다. 컷팅 멜론은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없는 맛입니다.
식당과 해산물 판매점이 많다.
대부분 아침 6시에서 낮 2시경까지 한다.
가격은 비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