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동물원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주말이었지만 붐비지 않았고 산책하듯이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히로시마시의 동물원.
천천히 돌아보면 3시간쯤 걸리는것같다.
일본에서 사육중인 둥근귀코끼리는 전부 2마리인데, 2마리 모두 아사 동물공원에 있다. 코뿔소나 레서판다 등이 볼만함..그리고 수국이 이뻐서 산책하기도 좋다.
아이와 동물 구경하고 좋아요.
기니피그 쓰다듬는 이벤트는 참가권을 받지 못해 아쉽지만 양도 만져보고 즐거웠어요.
산 속에 위치한 동물원. 조금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깨끗하고 공기가 너무 좋았다. 쉬엄쉬엄 2시간 정도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