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여기에 2200엔..? 좀 고민이 많이 필요하다.
사진 촬영 : 루프탑은 개방감있고 풍경은 좋지만 여기서 사진을 찍어보면 첫번째 사진처럼 그물망때문에 아주 개똥같은 사진이 나온다. 루프탑은 적당히만 둘러보고 12층에서 종이학 접고 보낸 다음에 그 층에서 찍어보자. 유리창의 먼지와 유리에 빛이 반사되는 걸 극복하면 꽤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올해 초에 방문했었습니다. 입장료가 비싸긴 했지만 .. 계속 입장할 수 있습니다. 평화를 기원하는 종이접기 이벤트도 있었고, 옥상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좋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정말 친절했던 안내원 분이네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를 좋아하셨다는 안내원 선생님.. 오전에 갔을 때 만나고 저녁에 갔을 때 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200엔 다 주고 올라오긴 좀 아깝고, 조이패스나 기타 할인받으면 쉬다가기 좋아요. 꼭데기 전망대는 바람이 술술 지나가는 곳이라 에어컨 없어도 시원합니다.
일정에 쫓기는 분 말고 저처럼 쉬러오신분들 멍때리고 앉아있기 참 좋아요.
100엔 추가하면 종이학 접어서 오리즈루 타워에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12층에서 걸어내려오면 약 5~10분정도 소요되고 미끄럼 사용도 가능하지만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더위의 문제라 여름엔 엘베 추천이요.
재입장 가능하지만 손등 스탬프 받으셔야합니다.
1층에선 다른데서 보기 힘든 히로시마 마그넷도 팔아요~
히로시마한정 코난 키링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