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골프클럽을 가기 전에 들른 히츠지가오카 전망대입니다.
확 트인 전경을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도 제가 간 6월 말의 날씨가 안개바람이 부는 기가막힌 날씨라서 더욱 좋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안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거 말고는 크게 볼 것은 없으니까요~ 렌트하신 분이 아니라면 꼭 들러야 할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도 방문하시면 정말 멋진 뷰가 나오니
일인당 1천엔 투자하는 비용은 그리 아깝지 않습니다.
삿포로농학교 초대 교장 윌리엄 클라크의 전신 동상이 세워져 있는 곳(흉상은 홋카이도대학 캠퍼스에).
클라크관은 삿포로키타이치조교회의 구 예배당을 모델로 했다고 함.
미우라 아야코의 『양들의 언덕』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공원으로도 유명.
입장료가 1,000엔!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