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골프클럽을 가기 전에 들른 히츠지가오카 전망대입니다.
확 트인 전경을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도 제가 간 6월 말의 날씨가 안개바람이 부는 기가막힌 날씨라서 더욱 좋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안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거 말고는 크게 볼 것은 없으니까요~ 렌트하신 분이 아니라면 꼭 들러야 할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도 방문하시면 정말 멋진 뷰가 나오니
일인당 1천엔 투자하는 비용은 그리 아깝지 않습니다.
시내버스로 전망대 안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천엔이라 꽤 비싼편입니다.
확트이는 전망이 멋진데, 그거 이외에는 약간 좀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양들도 안에 들어가있는 시간대면 좀 시간이 많이 붕뜨는 느낌입니다.
삿포로농학교 초대 교장 윌리엄 클라크의 전신 동상이 세워져 있는 곳(흉상은 홋카이도대학 캠퍼스에).
클라크관은 삿포로키타이치조교회의 구 예배당을 모델로 했다고 함.
미우라 아야코의 『양들의 언덕』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공원으로도 유명.
입장료가 1,000엔!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입장료가 턱없이 비싸다. 다른 전망대를 가봤다면 건너뛰어도 무방. 공항가는길에 시간이 남으면 가볼까?
벽람항로(azur lane) 콜라보 스탬프 랠리로 다녀갔습니다.
대중 교통으로 이동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정경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