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약 1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공원,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들이 많은 공원이다. 앉을 곳도 많고 여유로운 분위기며 5월 초에 방문한다면 벚꽃도 많이 감상할 수 있다. 중심부에 일본 전통 정원도 있어서 방문했다면 꼭 같이 가보길 바란다. 다만 공중화장실이 위생적이지는 않은 편.
넓은규모의 공원입니다. 현지 주민들이 애견과 같이 산책하는 모습을 굉장히 많이 볼수있고 다양한 견종들을 보며 인사하게 됩니다. 공원가운데는 연못같은게있어 주위에 벤치에 앉아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수있어 좋았습니다.
중간에 유투버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정신나간 남자한명이 갑자기 물에빠지는 돌발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한 달 삿포로 여행하며 5회 정도 방문한
공원입니다.
자연이 아름답고 4~5월엔 벚꽃과 겹벚꽃이, 5월 말엔 라일락이 흐드러지게 피기 때문에 정말 좋아요!
특히 호수의 40분에 800엔 보트가 정말 재밌음 ㅋㅋ
주말에는 공원 내부의 일본식 정원에서 기모노 입고 사진찍는 분들 많은데 분위기가 정말 좋으니 꼭 가보세요!
삿포로 공원 중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공원이 커서 천천히 산책하기도 좋았고 일본전통 가옥을 볼 수 있게 전시도 되어 있어요. 그림을 그리는 어르신들을 여러 분 봤는데 그 모습이 참 멋있었어요~ 여유로워보였구요 😄
일부러 찾아갈만한 공원이었습니다. 휠체어, 유모차 타고 산책하기에도 참 좋았어요!!
삿포로 시내 남부에 위치한 규모 있는 공원입니다.
중간에 연못이 있고 곳곳에 신사, 천문대, 호헤이칸 등의 시설들이 있습니다.
이번 방문 시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지만, 여름에 방문했을 때는 산책하기에 좋고 공원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정원은 겨울이라 그런지 접근이 불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