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메가네바시 다리 (안경 다리)
메가네바시. 안경다리.^^
와이프하고, 오래전 이곳을 걸었다.
나가사키 여행은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난다.
나가사키의 이름있는 메가네바시.^^ 그냥 평범한 안경? 모양의 다리라지만..한적한 나가사키를 걸으며 이것 저것 구경하는 재미. 그 즐거움. 서울에서의 일상에서 벗어나 차분한 마음을 가질수있었던 나가사키.
너무나 운치있었던 다시에서의 시간을 추억하며.^^
비바람 부는 낮에 방문했다.
음... 이걸 보러 굳이 와야할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냥 나가사키에 오면 한 번 가봐야하는 곳 정도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날씨 좋은 날 와도 좋을지는 모르겠고 데지마 쪽이 더 나은 것 같다. 좁은 도시라 다 가도 되겠지만서도..
쇼오켄 본점이 근처에 있어서 카스테라나 사서 돌아갔다.
나가사키에서 기억에 남는 두가지중 하나.
하나는 이나사야마 전망대.
그리고 의외로 예쁘고 좋았던 메가네바시.
하마노마치 아케이드 구경할때 같이 보러가시거나, 트램타고 초록선(5) 메가네바시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음.
사진을 잘찍지못하여 예쁨이 안담겼지만,
낡이 맑으면 맑을수록 하늘의 색깔과 반사풍경이 사진에 잘 담길것 같다.
흐린날은 물도 흐려서 안경모양이 안이쁜듯.
(흐린날 한번, 날좋은날 오다가다 한번 찍어봤을떼의 경험상...!)
메가네바시의 하트돌은 뒤쪽으로 더 넘어가면 있는데, 어렵게 찾을필요없고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찍고 있으면 그곳이니, 힘빼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