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네바시. 안경다리.^^
와이프하고, 오래전 이곳을 걸었다.
나가사키 여행은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난다.
나가사키의 이름있는 메가네바시.^^ 그냥 평범한 안경? 모양의 다리라지만..한적한 나가사키를 걸으며 이것 저것 구경하는 재미. 그 즐거움. 서울에서의 일상에서 벗어나 차분한 마음을 가질수있었던 나가사키.
너무나 운치있었던 다시에서의 시간을 추억하며.^^
비바람 부는 낮에 방문했다.
음... 이걸 보러 굳이 와야할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냥 나가사키에 오면 한 번 가봐야하는 곳 정도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날씨 좋은 날 와도 좋을지는 모르겠고 데지마 쪽이 더 나은 것 같다. 좁은 도시라 다 가도 되겠지만서도..
쇼오켄 본점이 근처에 있어서 카스테라나 사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