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잠시 들려볼만 합니다.
중국의 사원이라 내부를 구경하지는 않았지만, 도심 한 가운데 웅장한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요코하마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지나가면서 가볍게 목례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차이나타운 관제묘
관우를 기리는 불교사원. 우리나라로 치면 동묘. 새해를 맞아 여기도 사람들이 참배하러 줄을 서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음.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밖을 한바퀴 돌았는데 일본에서 보는 이국적 사원이 반가웠음.
차이나타운에서 걸어가다 뜬금없이 발견. 관우를 모시는 신사(?)라고 해야하나.. 하튼 그런 곳인데 일본에서 봤던 관련건물중 제일 화려함. 중국인들은 이런거 참 좋아하는듯
관우 모시는 신사. 사람들이 가서 향도 피우고 하고 있었음. 그냥 올라가서 구경만 했는데 웅장하고 화려해서 차이나타운에 왔다는 느낌이 팍 들었음. 건물은 그냥 보이는 거 하나.
차이나타운마다 있는 관우모시는 신사
특별한건없다 한번들리기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