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Kasai Rinkai Park
제가 가사이 임해공원을 선택한건 호기심을 자극 했던 것도 있지만 드 넓은 부지내에 공원들이 연계해 있다는 점 그리고 간단한 탈것과 바다공원, 수족원 등등이 이어져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잘 정돈된 나무들과 휴식 공간들이 있어 걷다가 쉬고 그래도 좋겠더라구요.
활기찬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좋았지만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따스한 햇빛을 더 잘 머금고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작은 연못에는 여러 동식물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구경하고 놀기에도 참 좋아보였어요.
평점: ★★★★☆ (4/5)
도쿄 여행 중 복잡한 인파를 피해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강력 추천하는 공원. 대관람차, 수족관이 있다는 것이 제일 크다
공원의 랜드마크인 거대한 관람차를 타면 맑은 날엔 후지산부터 바로 옆 디즈니 리조트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뷰가 정말 훌륭하다. 공원 내에 있는 수족관(도쿄 시 라이프 파크)도 돔 형태의 건축물이 독특하고, 거대한 대관람차도 볼 수 있다(비싸다 720엔이 넘음)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해안가를 따라 산책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별 하나를 뺀 이유는 바닷가 바로 옆이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흐린날에는 메리트가 부족하다. 또한 공원이 너무 넓은 탓에 걷기기 힘들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산책하기가 조금 힘들 수 있고, 공원이 워낙 광활해서 그늘을 찾아 쉴 곳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한여름 땡볕이나 바람이 거센 날은 피해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공원이 매우 넓으니 꼭 편안한 신발이 픨수다.
전반적으로 도쿄의 자연과 바다를 만끽하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장소이다
너무 아름답고 예쁜 곳이에요..다만 여름에 가면 햇빛이 너무 살인적이라서 우산 필수에요! 그늘로 가면 너무 시원하지만 자연이라서 벌레가 많은건 필수! 마실 물과 초콜렛을 들고 갔는데 다 녹아서 봉지 빨아먹고 물은 미지근해지는게 단점이에요 ㅠㅜㅠ 근데 스냅사진 찍고싶을 정도로 너무 예쁘니 다들 한번쯤은 가보길 추천드릴게요!!
도쿄만이 보이는 바다 공원. 피크닉하기 좋음.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현지인 가족이나 커플들이 나들이 많이 나옴. 바베큐 구워먹을 수 있는 해변가가 따로 마련돼 있고, 관련 장비나 물자도 판매중.
일부 구역은 람사르 조약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기도 하며,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됨. (애초에 수영안하면 못가는 곳) 해변이지만 모래의 색이 어둡기 때문에 기묘한 비주얼. 가벼운 물놀이는 많이 들 하지만, 깊은 곳으로의 수영은 엄격히 금지. 실제로 어떤 관광객이 가슴팍까지 물이 차는 수심에 들어갔는제 해변 전체에 수영 금지 방송이 쩌렁쩌렁 울려퍼짐.
생각보다 공원이 넓으며 수족관만 돌아도 시간소요가 많이 되어, 저녁 전까지 하루종일 있을만한 곳.
공원을 한 바퀴 도는 미니열차가 있는데, 교통수단으로는 못쓰고 진짜 한 바퀴 도는 용도. 도중에 내릴 수 있으며, 한 번 내리면 다시 못탐. 요금은 24년 기준 어른 350엔
대관람차와 수족관을 모두 이용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대관람차를 먼저 이용할 것. 대관람차 표를 보여주면 수족관 입장료가 소폭 할인됨.
바다를 좋아하거나 힐링하고 싶다면 방문해 볼 만함.
The park is open year-round. Spring (March to May) features cherry blossoms, while autumn (September to November) offers mild temperatures. Summer weekends draw the largest crowds to the beach area. Winter provides the clearest visibility of Mount Fuji from the Ferris wheel. Bird migration peaks occur in spring and autumn at the sanctuary.
Budget 2 hours for walking the grounds and waterfront. The aquarium requires an additional 1.5 to 2 hours. The Ferris wheel ride takes 17 minutes. Visitors combining multiple attractions typically spend 3 to 5 hours total.
Yes. Open lawn areas are available for picnicking. Designated barbecue zones require advance reservation and a fee. Convenience stores and food vendors operate near the station and within the park. Alcohol is permitted outdoors but not inside attractions.
Yes. The park includes an aquarium with touch pools, playgrounds, a Ferris wheel, and a beach area for water play. Paths are stroller-accessible and family restrooms with changing facilities are available throughout.
Tokyo Disney Resort is two stations away on the JR Keiyo Line. Kasai Seaside Park extends along the coast nearby. Edogawa Ward Natural Zoo is accessible by a 20-minute bus ride and offers free admission. Central Tokyo is within 30 minutes by 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