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대 신사에 꼽히는 절입니다.
수많은 석등과 청동등이 멋스러웠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동대사(도다이지), 나라 공원(사슴 공원)이 같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2시간 정도면 주변까지 함께 둘러보기 적당할 것 같은데
투어 프로그램에서 1시간 주어진 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나라공원 울창한 숲을 지나면 수많은 석등이 멋진 곳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아래의 후기를 읽어보면 석등이 켜질때 아주 멋지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방문했을때는 공사중이라 주의만 구경할수 있었어요. 석등이 겨지는 시간을 대략 맞춰 갔는데 볼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내려오면서 석양이 지는것을 볼수 있어서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어요.
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한 곳을 선택하라면 개인적으로 카스가타이샤를 추천합니다. 8세기 일본 고대사를 주역이었던 후지와라 가문의 씨족신을 모시기 위해 세워진 신사인 이곳은 그 오랜 역사와 아름다움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곳입니다.
주황색의 화려한 본전, 본전주변을 장식한 청동 등롱, 진입로 주변에 줄지어 서있는 석등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은 나라공원 상징하는 사슴들에 얽힌 사연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모시는 4대 신령 중 하나가 흰 사슴을 타고 내려와 사슴이 신령의 사자로 여겨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라 공원에 왔다면 들러봐야 할 명승지입니다.
신사 자체는 역이랑 좀...이 아니라 엄청 떨어져 있습니다만, 그 덕분에 사람이 유명세에 비해 많지는 않은 편이였습니다.
대사까지 가는 길에 있는 사슴과 석등을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금방 도착합니다.
대사 안에 좀 구석진 곳에 있는 방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불이 켜진 대사를 간접체험 할 수 있습니다.
2월 춘분, 8월 중 일부 달에 석등과 등롱을 모두 키는 행사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나라에 위치한 대표적인 사찰. 768년에 창건된 1,300년 정도 되는 유서 깊은 사찰이자 당대의 권세가 후지와라 가문의 사찰. 일본 전역에 있는 약 1천여 개의 카스가 신사의 총본산이다.
1. 카스가타이샤는 올라가는 길이 예쁘다. 신자들이 공양한 석등과 우거진 원시림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이 좋다.
2. 경내는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고즈넉한 분위기는 아니다.
3. 이곳의 오미쿠지는 200엔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다른 오미쿠지에 비해 종이가 크고 일본의 옛 시를 덧붙여줘서 제 값은 한다. 여기서 대길이 나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건 절대 아니다..!
4. 일본 신화에서 신의 사자로 묘사되는 사슴을 기리고 있으며 주로 국가의 번영이나 국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곳이다.
1월 11일 일요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