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쿠지에 가면 가장 상징적으로 보이는 오중탑은 현재 수리중에 있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국보관도 촬영이 불가능하다 하고 입장료도 비싸서 입장은 별도로 안했어요... 그나마 중금당이 웅장하게 멀리서 보입니다. 고슈인도 받을 수 있어 받았긴 한데, 좀 더 보수가 끝난 후에 방문해야 할 거 같네요.
나라국립박물관(사슴공원) 서쪽편에 있으며, 통합입장권은 1,600엔으로서 내용물에 비해 많이 비싼 편이다. 통합입장권은 중금당, 동금당, 국보관 등 3군데 입장할 수 있다. 중금당은 가장 크지만 최근에 새롭게 복원한 건물이고, 국보관은 문화재 전시관이며, 동금당은 한 개 건물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에 불과하다. 나는 호류지에 있는 대보장원, 나라국립박물관, 간고지에 있는 법륜관에도 가봤기 때문에, 굳이 국보관에 들어갈 필요가 없고, 최근에 복원한 중금당도 들어갈 생각이 없어 통합권을 구입하지 않았다. 동금당 입장권만 별도로 구매했는데 동금당 입장권만 별도로 구매하면 500엔이다. 동금당 옆에 있는 오중탑은 수리중이었다
일본에서 처음 경험하는 사기 관광지
총 3곳을 관람하는데 자그만치 1,600엔...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었고 특별한 볼거리도 없음, 볼거리가 없어 촬영금지하고 입장료 수익을 올리는 일본 최악의 관광지라고 생각됩니다.
입장권 사지마시고 밖에서 건물 외관만 봐도 충분하니, 절때 입장권 구매하지 마세요
*230717 (월) - 1
*여행 6일차
- 조기 기상 후, 사슴 여행자 모드 on.
- 여기가 사슴의 도시란 걸 다시 한 번 체감한다.
- 어제 술 먹고 늦게 들어와서 두 번 놀랐는데, 하나는 새벽에 시커먼 뭔가가 어슬렁 거리기에 자세히 보니, 사슴인 걸 확인 하고 식겁.
- 본격적인 관광객이 되어 흥복사(興福寺) 쪽으로, 나라공원 쪽으로 이동했다.
▶ 장소
: 흥복사(興福寺)
- 48 Noboriojicho, Nara, 630-8213 일본
▶ 방문일 : 230717 (월)
▶ 개인적인 평가 및 감상
- 별 볼일 없어서 대충 사진 찍고 퇴장.
- 너무 더워서 흑인되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