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 사슴이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마을쪽은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산 정상으로 올라가려면 어른 기준 1500엔입니다
사슴 먹이를 파는데 들고 있으면 사슴이 몰려와서
상당히 재밌습니다만 깨물거나 밟힐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매우 힘들었지만
경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사방에 사슴 배설물 때문에 냄새가 엄청 납니다
온동네가 사슴천지다! 길바닥에 사슴들이 마구 돌아다닌다 사람손도 많이타서 만져도 딱히 반응이없다 인근 매장들은 전부 시슴전병을 고정 200엔에 판매한다. 전병을 사서 들고다니는 순간 피리부는 사나이가 될 수있다. 길바닥에 사슴똥도 엄청많으니, 아무데나 앉지않게 주의하자.
너무 덥지만 않다면 인근의 와카쿠사야마도 올라가보는건 추천한다. 경치가 엄청좋다. (입장료 대인 150엔, 소인 80엔)
사슴 센베이 두개면 사슴과 한두시간 뛰어댕기며 교감할 수 있습니다. 천상의 장소입니다. 다만 센베를 들고있는 걸 들키면 3인갱은 기본이고 물릴 수도 있습니다. 관광객은 많은 편이고 그와 비슷하게 사슴도 매우 많습니다. 사슴이랑 놀다보니 2시간정도 지나있어서 일정때문에 도다이지를 못 간게 한이 되었네요..ㅎ
역에서 위로 5분만 걸어도 사슴들이 보이며 정말 평화롭게 있는데요, 표지판 보이면서 뿔있는 사슴들은 저돌적이라 조심해야해요~!
그리고 센베는 200엔으로 표지판 근처에 노점식으로 파시는데 없다면 역에서 공원입구까지 20분정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쭉 가시면 상가들이 많은 곳에서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