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베를 사자마자 옆에서 통째로 뺏으려 하길래 피하니까 물리더라고요. (센베를 파는 곳 바로 앞에서 나눠주니까 사슴들이 몰리는건데 생각 없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센베를 파는 곳은 많으니 사슴들이 상대적으로 없는 곳에서 사거나, 눈치보고 사서 바로 도망치셔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슴을 대하는 법을 공부하고 갔습니다만 아무리 제가 신사적으로 대해도 특히 수컷들은 그냥 물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돌진한다 싶으면 머리쪽 살짝 밀거나 때리셔야 합니다. 그냥 피하면 더 흥분합니다. 웬만하면 무리보단 혼자있는 개체한테 주는게 안전해요. 아이들은 위험할 수 있어보여요. 성인 남성인 저도 긴장하고 다녔어요.
그래도 혼자 가서 센베 3뭉치 사서 다 나눠주고 왔어요. 수컷들은 영험하니 멋있고 암컷, 새끼는 귀여워요. 저처럼 물리지만 않는다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슴 눈망울이 정말 예뻐요
가이드가 말해주길 먹이를 바로 주게되면 사슴들에 둘러쌓여 먹이를 강탈당하게 된다고 경고를 했죠 특히 수컷들이 엉덩이 허벅지를 살짝 깨물어요 암컷들은 가벼운 입질인데 수컷들이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다음날 허벅지에 피멍이 들었어요 ㅎㅎ
사슴들이 고개를 조아리고 먹이를 안주면 물어요 ㅋㅋ
가방에 달린 인형들도 뜯기고 작은 인형은 먹혔는지 사라졌어요 ㅋㅋ 가방에 인형이나 달랑달랑 뭐 달려있다면 무조건 빼고 들어가세요. 입구에서 먹이 뺏기지 말고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넓은 들판보여요 거기에 있는 착한 암컷 사슴들과 새끼 사슴들에게 먹이 주세요 ㅋ
땅엔 사슴 똥 밭이니 비싸거나 아끼는 신발은 신지 마세요.
아침 일찍 방문한 나라 공원.
사슴들이 사납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방문해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사슴들을 놀라지 않게 하면 공격적인 모습 하나 없습니다.
정말 온순하고 귀엽습니다 :)
다만 센베이를 구매하신다면 조심하세요 사슴들에게 인싸가 됩니다 ㅋㅋ..
몇몇 사슴들은 꾸벅꾸벅 인사도 합니다
기억에 많이 남는 나라 공원이였습니다.
사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사슴들이 먼저와서 인사를 하면서 먹이를 구합니다.
건드리지마시길, 건드리면 조금 사납게 변할수도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으며,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나라에 가시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해요.
아이들과 즐거운 행복과 추억을 만들수있습니다.
알고 가긴 했지만 정말 사슴이 엄청 많고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바로 옆에 있으니까 무서울정도ㅋㅋ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좋고
공원안에 박물관과 동대사등 절도 많고 인력거꾼도 있어서 한바퀴 돌면 구경할거리들이 정말 많다
지칠땐 카페에서 커피한잔도 할수 있고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