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월 방문
1시간동안 가이드가 붙어서 적은 인원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관광지입니다. 워크인으로도 방문이 가능하지만 자리가 남아야 갈 수 있고 한 타임에 인원이 적기 때문에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달 뒤까지 예약을 받는데, 일단 추첨제이기는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운 좋게 친구와 같이 2명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실패확률이 높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래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1000엔으로 현장결제입니다.
https://sankan.kunaicho.go.jp/guide/katsurarikyu.html
구글지도를 찍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교토역을 기준으로 버스를 타고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투어는 일본인 가이드와 영어 가이드가 있지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되기에 이해는 무리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짐을 맡길 수 있는 보관함도 있습니다.
교토의 유명 관광지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미어터지기에 가쓰라리큐는 사람이 적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어느정도 교토를 둘러보셨다면 가쓰라리큐 예약해서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foodarchive_sj
일본 궁내성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추첨을 통해 입장을 허락받았습니다.
입장후 1000엔의 입장료를 냈구요.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오디오를 신청하면 각 건물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일본식 정원과 차를 마시고, 달을 보기 위한 건물들까지 정말 관리가 잘 되어있는 곳입니다.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당일 투어 빈 자리에 선착순으로 참여하실 수도 있지만 오래 기다려야하고, 참여가 불가능 할 수 있으니 꼭 예약하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