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Katsurahama Aquarium
솔직히 규모도 작고 시설도 작아서 이 부분만 생각하면 입장료가 아깝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수족관이라는 장소를 생각했을 때 보통의 수족관보다 체험거리가 많은 느낌이기는 합니다. 오히려 시설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체험거리로 채우는 느낌이랄까요.
약간 레트로적인 감성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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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역에서 40분쯤 걸리는 카츠라하마에 있는 수족관. 마이유버스패스를 사서 가는것이 편하다. 오래된 수족관으로 내부엔 에어컨도 없지만 다른곳에서 하기 힘든 여러가지 체험이 가능하다. 바다거북, 바다사자에 먹이를 주거나 아카메에 빛을 비추어서 눈이 붉다는것을 알수있는 전시나 플래쉬촬영이 가능한 수조 등이 있다. 카츠라하마에 간다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관광지.
작은 규모의 수족관에 1200엔의 입장료를 낼 가치가 있을까 싶었는데, 거북이, 펭귄과 정체불명의 거대한 설치류에게 먹이 주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고래의 거대한 ...도 전시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