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방문시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 이다. 입장료가 싸지는 않지만 들어가 볼만하다. 성에 들어가서 꼭대기 전망대 까지 갔다오는 코스이다. 성 내부는 박물관처럼 되어있다. 걷기 힘들다면 엘리베이터를 따고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면 좋다. 지인들과 재방문의사는 있습니다.It is a must-see tourist destination when visiting Kumamoto. Admission is not cheap, but it is worth going in. It is a course to enter the castle and go to the top observation deck. The inside of the castle is like a museum. If it is difficult to walk, it is good to pick an elevator and come down from the top. I have acquaintances and willingness to revisit.
한국과 역사적으로 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구마모토성을 축조한 인물은 임진왜란의 핵심 인물이었죠. 그래서 이곳을 방문하는게 한국인의 입장에서 편할수만은 없습니다. 다만, 역사적 자료로 지난 과거보다도 현재 일본에서 이러한 문화재 및 성이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고 그들의 삶속에서 구마모토성이라는 의미를 되돌아보면, 한국인의 입장에서도 관리되고 있는 다양한 면을 본받아야할 점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마음 가볍게 일본의 문화재는 이렇게 관리되고 있구나를 관점으로 관광하신다면 생각보다 뜻깊은 시간이 되실수도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 뿐 아니라 구마모토 성 부지 자체가 매우 큽니다.
매표소 근처의 안내원분께서 부지 내 코스를 말씀해 주시고 코스를 정할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영어도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습니다.
자체 순환버스(유료)가 있어 부지 내 원하는 구조물로 이동하기가 편리합니다.
구마모토 성은 외관적으로도 볼거리가 있지만 성 내부에 층별로 시대를 구분지어 성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재미있습니다.
다만 한국어는 없습니다.
여름철 관람객들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성 앞에는 물을 분무하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