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의 랜드마크를 방문했습니다.
거의 10년째 지진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티켓은 여러 패키지가 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구마모토성 티켓만 구입했습니다.
구마모토 성 내부에는 이것저것 전시가 되어 있는데 일본어로만 되어 있어서 외국인은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플 설치하면 한국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긴 했지만 설치하지 않고 그냥 그림과 사진 위주로 관람했습니다.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단이 조금 좁고 계단 한칸이 애매하게 높아서 오르내리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계단을 다니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제약없이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도 구마모토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멋있었지만 공간이 좁아서 사람들을 잘 피해다녀야 했고 유리창으로 막혀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구마모토에 방문했다면 한번 정도 방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보수공사가 다 끝나면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아직도 곳곳이 공사 진행 중.
성 안쪽을 잘 해두었는데 읽을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쓱쓱 올라가서 6층갔지만 엄청 크게 와 이런 느낌의 경치는 아니였습니다. 관광객은 많지만 안에 환기가 안되서 빨리 나가고 싶다는 생각밖게 들지 않아 아쉬웠어요. 결론 겉에서 보는 성이 멋있다.
1. 일본 100명성 92번 구마모토성 스탬프를 얻기 위해 방문, 매표소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음
2. 관광객이 굉장히 많아 주차장이 이미 만석이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함
3. 지진 이후 현재는 상당한 복구가 진행되어 천수각 내부에 입장이 가능함
4. 천수각 1층부터 4층까지는 구마모토성의 시대별 역사가 기록되어 있고 6층은 구마모토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이용 중
5. 과연 일본의 3대 성이라 불릴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음
주차장에서 내려 걷기도 많이해야 하고 가는 중 오르막 길을 올라가야함. 성 크기도 크지만 성을 둘러쌓고 있는 해자 넓이도 상당히 넓고, 성을 받치고 있는 벽이나 기초물의 경사도가 심해서 철옹성같은 방어가 가능하다는 말이 실감남. 관광객을 위해 성으로 가는 지름길 비슷하게 여러 가지 만들어 놓아 그나마 편하게 올라갈 수 있음. 구마모토 반나절 코스로 충분함
800엔은 공사 지원금 같은 인상. 성 한정 박물관에 저만큼 돈을 냈다고 생각하면 아깝고 다른 나라 문화유산 재건비에 보탠다는 마음으로 쾌척한다면 괜찮을 듯.
일본에서 천수각 해자 등이 남아 있는 성을 한번도 안 가본 사람
구마모토에서만 2박 이상하는 사람
이라면 가봐도 좋을 듯.
그 외에는 굳이.
메인건물 내부는 성에 관련한 박물관. 온리전 느낌.
외부는 사진대로.
꼭대기에서 보는 구마토모 전경은 소도시 딱 그 느낌.
계단이 많아서 저녁보다는 기운 넘치는 오전에 가면 좋을 듯..
성 들어가기 전까지는 한글이 병기되어 있으나
성 안에는 한글 설명 없음.
파파고나 구글의 힘을 빌리면 그럭저럭.
모든 문구를 꼼꼼하게 읽지 않고 주요 유물만 보고 6층 꼭대기를 찍고 오겠다!! 싶으면 1시간 남짓 걸림..
한 20년 전에 오사카에 있는 성을 갔었는데 그땐 꼭대기 창문에 머릴 들이밀고 그랬음. 지금처럼 모든 것이 유리너머에 보존되기 시작하기 전이라..
여튼 성 내부-군주의 방이나 집무실 등등-는 전혀 볼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