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뿐 아니라 구마모토 성 부지 자체가 매우 큽니다.
매표소 근처의 안내원분께서 부지 내 코스를 말씀해 주시고 코스를 정할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영어도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습니다.
자체 순환버스(유료)가 있어 부지 내 원하는 구조물로 이동하기가 편리합니다.
구마모토 성은 외관적으로도 볼거리가 있지만 성 내부에 층별로 시대를 구분지어 성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재미있습니다.
다만 한국어는 없습니다.
여름철 관람객들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성 앞에는 물을 분무하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본 3대 명성중에 하나인 구마모토 성이다.
다른 두개의 성은 오사카와 나고야다.
가격은 800¥이다.
가까이서 보니 웅장함에 놀란다.
몇 백년이 지난 성의 보존상태가 매우 뛰어나서다.
•다만 2016년 구마모토 지진때 성곽이랑 몇몇개의 건물이 손상을 입었다.
지금까지도 계속 보수를 하고있지만 쉽지않은듯하다. 구마모토 성 근처에 가보면 어디가 무너지고 부서진곳인지 알수있다.
1층부터 5층은 전시관이고 6층은 전망대다.
이 성을 만들었을때부터 그 후에 이야기를 알려준다.
■일어로만 설명이 되어있어 영어,한국어로 보고싶은사람은 입구에서 어플을 받아 들을수있다.
■무료로 관광해설사 분들이 계신다. 내가 갔을때에는 노란색 옷을 입고 계셨는데 누가봐도 관광해설사 처럼 보이시는분들이 계신다. 가서 여쭤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실거다. 다만 영어가 되시는지는 모른다.
한국인들에게는 임진왜란으로 익숙한 가토 기요마사가 축성한 성입니다. 일본 3대성이라고 불릴정도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규모에 걸맞게 볼거리도 많이 갖추고 있고 가토의 조선에서의 행적도 사실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다른성들이 성 그 자체를 감상하는 느낌이라면 여기는 보다 박물관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2016년 지진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어 현재시점에서도 볼곳이 제한된것과 앱을 쓰지 않으면 설명을 듣기 어려운 점은 관광객으로서는 아쉬운 점입니다.
구마모토 방문시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 이다. 입장료가 싸지는 않지만 들어가 볼만하다. 성에 들어가서 꼭대기 전망대 까지 갔다오는 코스이다. 성 내부는 박물관처럼 되어있다. 걷기 힘들다면 엘리베이터를 따고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면 좋다. 지인들과 재방문의사는 있습니다.It is a must-see tourist destination when visiting Kumamoto. Admission is not cheap, but it is worth going in. It is a course to enter the castle and go to the top observation deck. The inside of the castle is like a museum. If it is difficult to walk, it is good to pick an elevator and come down from the top. I have acquaintances and willingness to revisit.
2025.05.03(토) 방문
일본 3대 성 중 하나로 알려진 구마모토 성입니다. 주말 오후에 방문하였고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구마모토성을 관람하기 위해 와있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800엔이며, 길을 따라 가다보면 성&성터와 그에 대한 역사나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문을 하나하나 볼 수 있습니다(한국어 설명도 있습니다).
성 내부는 박물관처럼 되어있고 각 층마다 성에 대한 역사&정보를 차근차근 정리해놓았습니다. 혹 구마모토에 오신다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