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역에서 라피트 타기 전에 하브스 케이크 먹어볼겸 그리고 단순히 난바 파크스의 건축의 미와 정원을 보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난바시티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습니다
정확히 층수는 기억 안나지만 2~3층 사이부터 계단을 따라서 정원으로 올라갔습니다 각 층단별로 조금씩 조경 컨셉이 달라지고 도심에 이런 거대한 건축물에 수많은 식물들이 있다는 점에 놀랐고, 곡선으로 된 건물이 너무 멋지더라구요ㅠㅠ
7월 말에 갔던터라 너무 더워서 짧게 정원 구경하고 나서 건물로 들어왔는데 상층은 음식점 들어선것 빼고는 딱히 크게 볼건 없었고, 저층부터 다이소, 토이저러스, 하브스, 로프트, 각종 기타 잡화점 등 꽤 볼만한곳이 보였습니다
잠깐 짧게 구경했지만 매력적인 건축물이었고, 쇼핑몰도 가볍게 둘러보긴 좋아보여서 꼭 한번 가봤으면 하는 곳입니다 :)
1. 이도저도 아닌 가격의 브랜드 숍들이
많아서 애매한 경우가 많음
2. 예전부터 외국인에게 가차 없기로 ~ 유명한 면세카운터가 이젠 카드 환급만 해주기로 변경( 어차피 자기들 일자리인데 친절하지도 않고 손짓으로만 처리하던 방식은 바뀌지 않음)
여러면에서 쇼핑이 불편한 곳이므로 안가는게 최선
후쿠오카, 기타큐슈에도 존 저드의 협곡을 떠올리게 하는 난바파크스와 비슷한 건물들이 있죠. 하카타의 캐널시티가 유명하고요. 멀티플렉스 건물이 양측으로 갈라저 협곡을 형성하는 것이 첫 번째, 세로로 긴 면을 위로 올라갈수록 더 넓은 옥외공간을 만들며 마치 뒷동산처럼 오를 수 있는 공원처럼 만든 것이 두 번째, 마지막으로 멀리서 보았을 때의 웅장함과 가까이서 느껴지는 웅장함이 자연물의 배치와 적극적인 곡면의 활용이라는 서로 다른 두 요인에서 느껴지는 차이점 같아 놀랍다는 점을 느꼈었는데 그래서죠앗슴니다하하
뷔페식이랑 주문식 둘 다 있는데, 뷔페 쪽은 시간이 꽤 빡빡합니다. 특히 넷이 가면 화로 하나 놓고 70분 안에 먹으라는 게 생각보다 정신없어요. 고기 익히다 보면 시간 다 갑니다 ㅎㅎ 여유 있게 먹는 분위기는 기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고기 퀄도 기대했던 것보다는 글쎄요. 한국에서 이 정도 돈 주고 가는 프리미엄 고기뷔페 생각하면 솔직히 손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그런데 성인 한 명 기준으로 이것저것 하면 6만 원을 훌쩍 넘으니, 가격표 보고는 살짝 갸우뚱했습니다.
요즘 엔화가 예전 같지 않다지만 일본 오면 무조건 한국보다 싸겠지 하는 생각은 접어두는 게 맞는 듯합니다. 특히 도톤보리 쪽은 관광지 물가 제대로 붙는 느낌. 오히려 백화점 안에 있는 이름 있는 체인점에서 한 끼 먹는 게 가격도 더 납득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리고 별점 4.9… 숫자가 워낙 반짝반짝해서 기대를 너무 했나 봅니다.
별은 별이고, 내 지갑과 입맛은 따로 봐야 합니다.
이건 이번에 확실히 배웠네요. 😅 확실한건 도톤보리 소식에 분위기만 느끼는걸로 만족하고 아웃사이드 현지인맛집을 찾아보자. feat . 소기름 보이지? 한국이였으면 주인장한테 따질정도임. 소고기 기름 손질도 없이 썰어나옴. 와규 세트 먹엇는데 와규는 절대 아니고 한국 20000원 성인고기랑 비슷한 퀄에 양념고기임. 이거슨 펙트. 참고로 맥주 무제한도 추가금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