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북쪽에 위치한 유명 신사입니다.
방문시 교통이 편하진 않은데, 에이잔 철도 등으로 기부네구치 역까지 접근 후 도보 혹은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은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방문하는듯 했습니다.
입구의 돌계단과 양 옆의 목등이 유명하며 경내는 그렇게 넓진 않습니다.
물에 띄우면 점괘가 나타나는 미즈우라 미쿠지도 유명한지 많은 참배객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길을 따라 더 올라가면 중궁과 오궁도 있는데 아무래도 본전에 비해 방문객이 현저하게 적습니다.
하지만 본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방문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길게 늘어선 등롱이 유명한 신사입니다. 물의 신을 관장하는 곳이고, 일반적인 신사의 운세를 보는 것과 달리 물에 종이를 띄우면 운세가 나오는 형식입니다. 밤에는 신사 인근에 식당들이나 상점가들이 거의 다 문을 닫습니다. 가는 길이 버스가 잘 되어 있긴 하지만, 버스 가격을 생각하면 접근성이 좋다고 하기에는 힘든 곳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만 볼륨이 그렇게 큰 곳은 아닙니다.
물의신을 모시는 신사로 전국 2천여개의 물의 신을 모시는 신사의 총본궁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많은 참배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참배를 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차량이 상당히 많이 막힙니다.
차를 밑에 주차하고 걸어서 가야합니다
정말흔하지 않게 사람이 많은 날 오게 되었는데 쿠라마데라에서 마왕전을 지나서 가게되었습니다 계단이 많은 쪽은 힘들어서 화장실에 들렸다가 옆길로 슬쩍오르게 되었습니다. 기후네 신사는 물의 여신을 모시기 때문에 오미쿠지도 물에 적시면 나타나는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기차 타고 가는 동안 지나는 초록초록 숲길부터 역사에서 나오자마자 마주하는 계곡의 물소리가 매우 각별한 인상을 줍니다. 눈 깜짝할 사이 차원이 다른 세계에 들어선 것 같았죠. 신사는 자그마하지만 오가는 길의 풍경과 입구의 아기자기한 가로등 계단, 한가로운 휴식터가 되어주는 정자, 신사를 상징하는 암수 말 조각상, 유서 깊은 정원 등 요모조모 볼거리가 있어, 먼길 마다않고 찾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주변 식당이 일찍 마치거나 무지하게 비싸니 식사나 간식을 미리 준비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