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Enryaku-ji Temple (Mount Hiei)
교토방면 비와호 방면 2곳 모두 접근이 가능
비와호쪽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 비와호 전경이 바로 펼쳐지기 때문에 그쪽방향이 좋다
오다 노부나가에게 승려들이 학살당한 역사적인곳이기도 하며 세계문화유산중 하나
본당쪽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보수작업중이라 모두 가려놓고 일부 부분만 입장가능하게 해놔서 아쉬웠다
교토쪽으로 내려가는 버스정류장 근처에 소바집이 있으니 하산전에 간단히 요기하고 가기도 좋다
엔랴쿠지는 788년 신라계 도래인 사이초에 의해 히에이잔에 창건된 사찰이며 문수보살이 안치되어 있는 문주루 옆에는 장보고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신라계 후손인 니부 가문에서 태어난 엔닌스님(자각대사)는 엔랴쿠지 요카와에서 3년간 고행을 한후 스스 사이초와 당나라로 유학을 간다. 하지만 당나라 유학길에 많은 어려움을 격는데 이때 장보고의 도움을 받아 당나라에서 9년간 순례를 마치고 신라배를 타고 847년에 무사히 엔랴쿠지로 귀국하였다 이때 장보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라 명신을 모셔오게 되는데 이러한 인연으로 장보고 기념비를 2001년에 설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