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장소이면서
현대일본의 종교사상을 엿볼수있다
본관 근처에서 파는
합리적인 가격의 덴뿌라소바가 맛있었다
그외 자판기나 아이스류는 비쌌다
교토방면 비와호 방면 2곳 모두 접근이 가능
비와호쪽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 비와호 전경이 바로 펼쳐지기 때문에 그쪽방향이 좋다
오다 노부나가에게 승려들이 학살당한 역사적인곳이기도 하며 세계문화유산중 하나
본당쪽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보수작업중이라 모두 가려놓고 일부 부분만 입장가능하게 해놔서 아쉬웠다
교토쪽으로 내려가는 버스정류장 근처에 소바집이 있으니 하산전에 간단히 요기하고 가기도 좋다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대웅전일테지..?
근데 엔랴쿠지는 특이하게 근본중당이라고 하던데
어쨌든, 대대적인 보수작업이 진행중이라서
지금으로서는 굳이 엔랴쿠지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가는 길도 편하진 않고 입장료도 비싼
편인데 별로 였어요
차로 가지않는 이상 한번에 다
볼수 없을 만큼 동편과 서편이 멀리 떨어져
있고 동편만 보는데 그나마 공사중이라
진짜 볼게 없네요
입장료가 아깝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