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단풍을 찾고계신다면
반드시 가야한다고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정말정말정말 예쁜곳이에요
작지만 임팩트는 최강인곳
단풍시즌에는 늘 붐빌수있으니 염두해두세요
하지만 꼭 가시길
루리코인 근처에 있는 작은 사찰.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명상하기에 적합한 곳
벚꽃이 필 때와 단풍이 들 때는 매우 아름다울 것 같아요.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도 도로의 차 소리 때문에 그 매력이 확 떨어집니다…
다른절에 비해 향냄세가 진하다 그 덕분에 절이란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고 규모가 작고 붐비지 않기에 평온을 찾을 수 있는곳.
사진은 내부에서 외부로의 촬영만 허용.
본당안에는 불상 대신에 굉장히 옛것으로 보이는 장롱? 이 안치되어 있고
향은 보통 하나씩 불붙여 꽂고있다.
30분만 앉아있어도 다른세상에 온 것 같으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