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매력에 빠지게 되는 모지코역
근대와 현대의 감성이 가득한 곳으로 모지코항으로 가기위해선 필수
역안 분위기도 좋지만 역사 건물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것이 좋다.
일본의 1890년대 말 어떤 느낌이었는지 알 수 있는 곳.
유럽 르네상스 느낌으로 지은 집들이 많은 모지코. 특히 역은 아담하지만 느낌있다.
바로 건너편에는 아인슈타인 부부가 살던 집도 있다. 거긴 1층만 무료.
2025년 03월 21일(금)
모지코역!! 여기는 진작 가고 싶었던 곳 중 한 곳
키타큐슈에서 “고쿠라”랑 “모지코”
여기가 아기자기하고 먼가… 옛날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이번에 왔다!!
모지코역애 도착을 해 보니 더 웅장하고 옛날 고성 같은 느낌이 더 들었다 역에서 나왔더니 광장도 크고 더 옛스러운 느낌이 더 물씬 들었다
(현지인 분들 웨딩사진도 찍고 TV프로그램 리포터도 와서 녹화하고 있었다)
예전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는 오래된 역. 예전에 이 곳이 번화한 곳이었다는 걸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 철덕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곳 중 하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