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방문해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여유롭게 관람함.(단지 조금 더웠음)
지붕 위에 있는 긴샤치가 유명!
머리는 호랑이 몸은 물고기인 동물로 물을 부른다고 여겨져 화재방지를 위한 주술적 의미가 있다고 함. 또한 대형금화로 만들어져 도쿠가와 가문의 권력•재력 크기를 나타냈다고 함.
혼마루어전은 오와리 번주의 저택 및 관청으로 우아한 벽화와 금속 장식 등이 있음. 호화로우면서 단아(?)했음
딱 벚꽃이 피는 시기에 방문하게 되었다.
다른 곳은 벚꽃이 별로 안피었는데 나고야성은 만개를 해서 이뻤다.
천수각이 공사중이라 볼거리가 많지 않았지만 산책하는 느낌으로 슬슬 걸어다니면 길어도 2시간이면 다 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도 먹을만 하니 현금으로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나는 도쿠가와엔도 가기 위해 통합권을 구입했다(640엔)
메구루 버스 티켓이 있으면 나고야성 입장권이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