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21:
거대한 유리 지붕 ‘물의 우주선’ 느낌이 나는 건물이였다. 유리 위에는 얕은 물과 조명이 반짝여 미라이타워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최고였다. 사카에역과 바로 연결되고, 1층은 버스터미널(공항버스 정차), 지하는 상점가라 이동·쇼핑이 가능하다. 저녁엔 행사나 버스킹이 열려 분위기가 낭만적이었다. 나고야에 간다면 밤에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나고야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한 장소입니다.
주경 및 야경 모두 매우 아름다웠구요,
물결에 비치는 햇살과 미라이 타워가 조화로워요.
(미라이 타워 대신 오아시스21 가세요! 입장료도 무료예요.)
10-11월 기준, 오후 3:00-4:30 햇살이 가장 이쁘고
야경으로 바뀌는 때는 5-6시 추천해요!